건설사 사장 시신 야산 계곡에 암매장된 채 발견 피살된 대구 건설사 사장 48살 김모 씨 시신이 경북 청송군 현서면과 군위군 고로면 경계 삼국유사로 인근 야산 계곡에서 암매장된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16.05.20 11:32
음주측정 거부해 입건된 50대 숨진채 발견 오늘 새벽 2시 40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의 한 주택 축사에서 56살 A씨가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A씨의 아내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SBS 2016.05.20 11:31
'젓가락 살인' 케냐인에 징역 25년 선고 대학가 PC방 종업원을 잔인하게 살해한 케냐인에게 징역 25년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은 PC방 종업원을 잔인하게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케냐인 28살 M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6.05.20 11:31
초등생 의붓딸 파리채로 때리고 학교 안 보낸 계모 집행유예 공부를 하지 않는다며 초등학생 의붓딸을 폭행하고 학교까지 보내지 않은 계모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은 아동복지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51살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5.20 11:29
설악산 울산바위 인근서 의문의 남녀 백골 시신 발견 설악산 울산바위 전망대 인근에서 남녀 백골 시신 2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강원 고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4시 30분쯤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울산바위 정상 동남쪽 30미터 절벽 아래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녀 백골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SBS 2016.05.20 11:28
'강남 화장실 살인' 사건에 '오원춘 사건' 프로파일러 투입 강남역 인근 주점 화장실에서 23세 여성이 살해당한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피의자 김모씨에 대한 심리분석을 이틀째 이어가며 범행 동기 등을 집중 수사중이다. 연합 2016.05.20 11:20
[취재파일] 너무 커진 '조롱'…'타진요'와 닮은 5·18 왜곡 해외 유명대학 출신으로 활발한 음악활동을 하고 있던 A씨. 어느 날 인터넷에 A씨가 사실은 유명대학 출신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옵니다. A씨가 그냥 웃어넘기는 동안, 이런 주장에 동조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A씨에게 진실을 요구한다는 포털 카페까지 등장합니다. SBS 2016.05.20 10:58
'중학생 딸 학대·시신 11개월 방치' 목사에 징역 20년 중학생 딸을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11개월 가까이 미라 상태로 집에 방치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목사와 계모가 검찰 구형보다 더 높은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16.05.20 10:54
"선거 여론조사 '경마식 보도'가 여론 왜곡 가능성 크다" 현재 우리나라의 선거 관련 여론조사는 표집이나 조사 방식에 한계가 있고, 이런 방식에 근거한 후보 순위 매김식 여론조사 결과를 언론이 보도하는 것은 여론을 왜곡시킬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연합 2016.05.20 10:51
중국서 父 만나 12억 챙긴 조희팔 아들…징역 2년 5조 원대 유사수신 사기범 조희팔의 범죄 수익금 일부를 은닉한 조씨 아들에게 징역 2년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법은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희팔 아들에게 이렇게 선고했습니다. SBS 2016.05.20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