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 뛴 손흥민, 평점 5.93…팀 내 최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아스널전에서 양 팀 선수 중 가장 낮은 평점을 받았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인 후스코어닷컴은 18일 토트넘-아스널전 선수별 평가를 하면서 손흥민에게 5.93을 줬다. 연합 2017.11.18 23:42
일본, 타이완에 승리…결승서 한·일 재대결 한국 야구대표팀이 아시아프로야구 챔피언십 결승에서 다시 일본을 만나게 돼 설욕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일본이 도쿄돔에서 열린 타이완과 예선 최종전에서 8대 2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해 우리와 맞붙게 됐습니다. SBS 2017.11.18 22:49
'빙속여제' 이상화, 500m 2차 레이스 동메달…고다이라 우승 '빙속 여제' 이상화가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1차 레이스 노메달 부진에서 벗어났습니다. SBS 2017.11.18 22:18
강추위도 뚫는다…여자 골프 왕중왕전, 조윤지의 멋진 샷 국내 여자골프 왕중왕전에서 조윤지 선수가 강추위를 뚫고 멋진 '샷 이글'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7.11.18 21:17
결승 이끈 3루타…도쿄돔 강타한 '바람의 손자' 이정후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에서 우리나라가 타이완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바람의 아들'로 불렸던 야구 스타 이종범의 아들 이정후 선수가 펄펄 날았습니다. SBS 2017.11.18 21:14
K리그 인천·전남, 1부 리그 잔류 확정…상주는 강등 위기 프로축구 K리그 시즌 마지막 라운드에서 인천과 전남이 1부 리그 잔류를 확정 지었습니다. 상주가 2부 리그팀 부산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습니다. SBS 2017.11.18 21:11
4개 대회 연속 '금빛 질주'…쇼트트랙 최민정 1,500m 우승 한국 쇼트트랙의 에이스 최민정 선수가 국내에서 열린 월드컵 4차 대회 1,500m에서 정상에 오르며 4개 대회 연속 금빛 질주를 이어갔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SBS 2017.11.18 21:09
상주-부산, K리그 승강 PO서 격돌…인천·전남 1부 잔류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의 상주 상무와 챌린지의 부산이 강등과 승격이 결정되는 승강 플레이오프를 벌이게 됐습니다. 또 클래식의 인천과 전남은 시즌 최종전에서 1부리그 잔류를 확정했습니다. SBS 2017.11.18 18:24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 가까스로 계주 결승 진출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에서 우리나라가 가까스로 남녀 계주 결승에 올랐습니다. 남녀 대표팀은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대회 남녀 계주 준결승에서 나란히 조 2위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SBS 2017.11.18 18:24
프로농구 헤인즈 트리플더블…SK, 라이벌 삼성에 설욕전 프로농구에서 선두 SK가 서울 라이벌인 삼성을 상대로 설욕전을 펼쳤습니다. SK는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 홈 경기에서 외국인 선수 헤인즈의 트리플더블 활약을 앞세워 88대 86으로 이겼습니다. SBS 2017.11.18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