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 중 식당에 남매 두고 떠난 부모…경찰 수사 착수 식당에서 부부싸움을 하던 20대 부부가 어린 남매를 두고 사라졌다가 3시간 만에 데리고 가는 일이 일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부부는 지난 27일 밤 8시쯤 경기도 성남의 한 식당에서 말다툼을 하던 끝에 자리를 비워 아이들을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6.08.30 23:52
손학규 측근 사칭해 돈 가로챈 건설사 간부 실형 유력 정치인의 측근을 사칭해 건축업자에게서 억대 돈을 받아 가로챈 중소건설업체 부사장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4단독 허미숙 판사는 공사계약 체결을 해주겠다며 접대비와 경비 명목으로 1억 4천600만 원을 받아 기소된 중소건설업체 부사장 심 모 씨에게 징역 1년 3월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6.08.30 23:04
[슬라이드 포토] 폭풍해일로 부서진 정동진 해안 산책로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6.08.30 22:50
[슬라이드 포토] "옥시보다 더 나쁜 국내 기업 수사하라"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6.08.30 22:49
"밧줄인 줄 알았네"…숭어떼 줄 맞춰 이동 '장관' 울산 태화강에서 숭어떼가 한 줄로 맞춰서 이동하는 장관이 펼쳐졌습니다. 숭어떼가 한줄로 가는건 보기 드문 장면인데, 올여름 폭염과 관련이 있습니다. SBS 2016.08.30 22:15
차량바퀴에 못질·경찰관 폭행 30대 "텔레파시 명령" 전남 광양경찰서는 30일 주차된 차량 타이어에 못질하고 출동한 경찰관을 망치로 위협한 혐의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정씨는 지난 29일 오후 9시 30분께 광양시 태인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량 5대의 조수석 뒷바퀴에 망치로 못을 박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6.08.30 21:57
클로징 갑자기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기 바라면서 8시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BS 2016.08.30 21:51
치열한 미술 실험…'올해의 작가상' 후보 공개 한국 현대 미술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올해의 작가상' 후보작이 공개됐습니다. 예술가들의 치열한 고민이 느껴지는데요, 후보에 선정된 4팀의 작품 감상해 보시죠. SBS 2016.08.30 20:58
여권 뺏고 GPS 동원해 감시…성매매 일당 적발 현지 브로커를 통해서 외국 여성을 입국시킨 뒤에 성매매를 알선한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조직폭력배가 개입했고, 위치 추적 장치까지 이용해 여성들을 감시하고 단속을 피했습니다. SBS 2016.08.30 20:47
타인의 사생활 궁금해…일상이 된 'SNS 관음증' 박하정 기자, 앞서 보도한 두 사안이 얼핏 보면 전혀 다른 사안처럼 보이는데, 같은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는 부분이 어떤 게 있을까요? 다른 사람들의 '은밀한 정보'를 엿보려는 관음증에 SNS가 결합을 하면서 관음증, 그리고 신상털기의 일상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BS 2016.08.30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