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캄차카 반도 동쪽서 규모 6.2 지진…피해 없어" 러시아 극동 캄차카 반도 동쪽의 베링섬 인근 태평양에서 17일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산하 통합지질물리청이 밝혔다.… 연합 2017.07.17 23:52
EU, 민간인에 화학무기 사용책임 시리아 과학자 등 16명 제재 유럽연합은 지난 4월 민간인들에게 화학무기를 사용해 수십 명이 숨지게 한 것에 대한 책임을 물어 시리아 국가기관의 과학자 8명과 군 고위 관리 8명 등 16명에 대해 제재를 부과하기로 17일 결정했다. 연합 2017.07.17 23:24
트럼프 정부 출범 후 국제동맹군 공습에 민간인 일평균 12명 사망 도널드 트럼프 정권 출범 이후 미국 주도의 국제동맹군이 수니파 무장반군 '이슬람국가'에 공습을 강화하면서 이라크와 시리아의 민간인 희생자도 많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연합 2017.07.17 23:04
영국, 포르노 사이트에 성인 확인 의무화 영국 정부는 내년 4월부터 포르노 사이트들에 접속자의 연령 확인을 의무화할 방침이다. 정부는 17일 이런 내용 등을 담은 디지털이코노미법 개정안을 발표했다고 BBC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연합 2017.07.17 23:03
미국인 10명 중 7명 "트럼프 대통령답지 않다고 생각" 미국인 10명 중 7명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직을 수행하기에 못 미치는 수준의 행동을 한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와 ABC방송이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6개월을 맞아 지난 10∼13일 전국 성인 남녀 1천1명을 상대로 한 공동 전화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8%가 트럼프 대통령을 대통령의 역할에 맞는 긍정적인 모델로 보지 않는다고 답했다. 연합 2017.07.17 23:00
EU "북한에 적절한 추가 대응 검토"…새 대북제재 고려 유럽연합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대응해 더욱 강력한 제재를 검토 중이라고 17일 밝혔습니다.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북한이 지난 4일 감행한 ICBM 시험발사를 "국제 평화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라고 규탄하면서 이 같은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SBS 2017.07.17 22:34
이탈리아 정부, '뜨거운 감자' 이민자 자녀 시민권 부여 법안 처리 연기 자국에서 태어난 이민자들의 자녀에게 시민권을 자동으로 부여하는 법안을 놓고 논란이 커지자 이탈리아 정부가 이 법안의 처리를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7.07.17 22:34
독일 학교에 무장男 깜짝 출현… 학생들 공포 독일 남서부 슈투트가르트 인근 에슬링겐 지역 학교에 한 남성이 무장한 채 들어왔다가 사라져서 경찰이 추적 중이라고 현지 언론이 17일 보도했다. 연합 2017.07.17 22:33
영국 매체 "F-35 전투기 구매에 수천억 더 들어간다" 영국 공군과 해군이 차세대 전투기 F-35를 확보하는 데 수천억이 추가로 더 들어갈 것이라고 영국 보수 일간 더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제작사인 미국 록히드마틴사는 F-35 라이트닝 Ⅱ 제작비용을 우리 돈 약1천116억원에서 1천450억 원 사이로 밝혀왔습니다. SBS 2017.07.17 22:32
中 소셜미디어서 류샤오보 추모 '촛불 부호'도 전송 금지 중국 당국이 타계한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인권운동가 류샤오보에 대한 정보통제의 일환으로 추모의 의미를 담은 '촛불 부호'는 물론 '해장'이라는 용어도 금지했습니다. SBS 2017.07.17 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