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경찰 "맨체스터 테러범은 잡범이었다" 맨체스터 공연장 자살폭탄 테러범 살만 아베디가 사소한 범죄 때문에 경찰에 인지됐었을 뿐 경찰당국의 극단주의 위험인물 감시망에 오른 적은 없었다고 영국 경찰이 밝혔다. 연합 2017.05.30 23:55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유럽 방문 마친 트럼프, '안하무인' 행보에 잇단 논란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현… SBS 2017.05.30 21:24
'승객 불편' vs '테러 방지'…美, 노트북 기내 반입 금지 검토 지난해 하늘을 날던 여객기의 동체에 구멍이 뻥 뚫렸습니다. 테러범들이 노트북 컴퓨터에 폭탄을 숨기고 들어가 기내에서 터뜨린 겁니다. 미국과 영국이 일부 국가에서 들어오는 항공기에 대해 노트북의 기내 반입을 금지했는데 미국이 이 조치를 확대하겠다고 나서면서 논란이 뜨겁습니다. SBS 2017.05.30 20:02
'100년 만의 초강력 돌풍' 모스크바 강타…170여 명 사상 나라밖 소식 몇 가지 전해드리겠습니다. 시속 100킬로미터가 넘는 초강력 돌풍이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를 강타했습니다. 건물 지붕을 통째로 날려버릴 정도였는데 지금까지 적어도 14명이 숨지고 170명 가까이 다쳤습니다. SBS 2017.05.30 19:59
[속보] "한일정상 전화 회담…北 도발 행위 용인 불가 인식 공유" "한일정상 전화 회담...北 도발 행위 용인 불가 인식 공유" "文 대통령-아베 총리, 한미일 3개국 안보협력 확인"… 연합 2017.05.30 19:06
중국 단오절의 꽃, 룽촨제 현장…내가 바로 용선(龍船)이다! 음력 5월 5일 중국 전통 명절인 단오절을 맞아 드래곤 보트 페스티벌! 룽촨제가 열렸습니다. 10∼20명의 인원이 용 모양의 배를 저어 속도를 … SBS 2017.05.30 18:21
쿠슈너, 러 은행가와 경제제재 완화 논의했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실세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이 지난해 말 러시아 측에 '비밀채널' 구축을 제안한 것은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보좌관과 러시아군 지도부를 연결해 주기 위한 것이었다고 AP통신이 29일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연합 2017.05.30 17:00
애플 공동창업자 워즈니악 "IT분야 차세대 주자는 테슬라" 애플 공동창업자인 스티브 워즈니악이 IT 분야에서 다음 단계로의 도약을 이끌 기업으로 자신이 세운 애플이 아닌 테슬라를 꼽았습니다. 워즈니악은 최근 인터뷰에서 "테슬라는 매우 위험한 일에 많은 노력을 들였고 현재 최고의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테슬라에 걸겠다"고 말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이 29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7.05.30 16:57
마크롱 대러 추가 제재에 유보적 입장 밝혀…푸틴과 정상회담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대러 추가 제재에 부정적 견해를 밝혔다.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29일 파리 외곽의 베르사유 궁에서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동기자회견에서 대러 추가 제재는 우크라이나 상황이 더 악화할 경우에만 가능하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연합 2017.05.30 16:56
호주, 아동 성범죄자 2만 명 여권 박탈 조치…재범방지 목적 호주 정부가 아동 성범죄자들의 여권을 박탈해 해외에서 또다시 같은 범죄를 저지르는 일을 원천 봉쇄하기로 했다. 이처럼 강력한 조치는 세계 최초라는 것이 호주 정부의 설명이다. 연합 2017.05.30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