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10만 불꽃에 1백만 인파…질서 있는 마무리를" 10만 발 불꽃에 1백만 인파가 모였으니 불꽃 축제 보러 가신 분들은 사람 구경도 실컷 하셨을 겁니다. 지금은 귀성길보다 서울 여의도 주변 교통이 더 혼잡합니다. SBS 2017.09.30 21:09
"명절·휴가 두 토끼 잡을래요"…홀로 쉬는 '혼추족'도 추석은 그리운 이들을 만날 수 있는 설레는 시간이죠. 특히 이번 연휴는 워낙 길다 보니 특별한 계획을 세우신 분들도 많습니다. 박찬근 기자가 시민들을 만나 연휴 계획을 들어봤습니다. SBS 2017.09.30 20:56
흔했던 빨간 우체통…사라지는 손편지에 '추억 속으로' 요즘엔 모바일 메시지를 많이 이용하다 보니 손으로 꾹꾹 눌러 쓴 손편지 보낼 일이 거의 없습니다. 손편지가 사라지면서 빨간 우체통도 점점 사라지고 있는데요, 추억이 돼가는 우체통 이야기를 이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7.09.30 20:54
벌 먹는 멸종위기종…'귀한 손님' 벌매, 번식 과정 포착 육식성 조류인 맹금류 중에 특이하게 곤충인 벌을 즐겨 먹는 새가 있습니다. 이름도 '벌매' 인데요. 멸종위기종인 이 벌매가 둥지를 틀고 새끼를 키우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SBS 2017.09.30 20:53
세월호 3년, 트라우마 여전…상처만 키운 '심리치료' 왜?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은 3년이 지난 지금도 심각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자살을 시도한 비율이 일반인보다 스무배나 높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지난해 전문의의 상담을 받은 건 18.8%에 그쳤고, 치료까지 이어진 건 4.3%에 불과했습니다. SBS 2017.09.30 20:51
[단독] 교도소 '우표깡'…현금처럼 쓰이는 우표, 암시장까지 교도소 수감자들이 이른바 수발업체를 통해 불법 음란물과 성인물을 받아보는 실태, SBS가 보도해드렸습니다. 더 취재해보니 거래 대금으로 우표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SBS 2017.09.30 20:38
황금연휴에 학원가 특수…고가 '호텔 숙박 패키지' 등장 열흘 동안 이어지는 긴 연휴에 학원가들이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일부 학원에선 다른 지역 학생을 위해 호텔까지 제공하는 '숙박 패키지 특강'까지 내놨습니다. SBS 2017.09.30 20:28
울산서 승객 태운 고속버스, 차량 추돌 후 전신주 '쾅' 울산에서 고속버스가 승용차를 들이받아 승객 7명이 다쳤습니다. 이 밖에도 연휴 첫 날인 오늘 전국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김관진 기자입니다. SBS 2017.09.30 20:24
가을밤 수놓은 10만 개 '불꽃'…여의도 100만 인파 모여 지금 인파가 몰려든 곳은 사실 고속도로가 아니라 서울 여의도 주변입니다. 2017 서울 세계불꽃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화약 냄새만 빼고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해보겠습니다. SBS 2017.09.30 20:11
긴 연휴에 차량 분산, 고속도로 원활…5·6일 혼잡할 듯 이번엔 고속도로 교통상황입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바로 알아볼 수 있지만, 취재기자가 서울요금소 앞에 서 있는 걸 보시면 연휴 느낌이 확 나실 겁니다. SBS 2017.09.30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