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EU 대사관에 정체불명 가루 든 우편물 배달" 러시아 모스크바의 유럽연합, EU 대사관에 정체불명의 가루가 든 우편물이 배달돼 보안당국이 성분 확인에 나서는 등 소란이 벌여졌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크렘린궁에서 가까운 EU 대사관 건물에 괴우편물이 배달됐으며 곧바로 비상사태부가 전문가들을 보내 확인 작업을 벌였습니다. SBS 2018.02.20 22:25
'아기 공장' 논란 日 남성, 대리출산 자녀 13명 양육권 확보 태국 내 대리모를 통해 13명의 자녀를 갖게 된 일본 남성이 4년간의 법정싸움 끝에 양육권을 인정받았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태국 중앙 청소년가정법원은 일본인 남성 시게타 미쓰토키에게 대리모를 통해 얻은 자녀 13명의 양육권을 인정하고 본국으로 데려갈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SBS 2018.02.20 19:08
'춘제 연휴' 중국서 정원초과 버스 전복 사고…10명 사망 중국 장시성에서 버스 전복 사고가 발생해 10명이 숨졌습니다. 신랑망은 장시성 간저우시 닝두현 국도에서 현지시간 오늘 오전 10시 30분 19인승 버스가 전복돼, 9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1명은 현장에서 구조됐으나 응급처치 중에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2.20 18:45
시리아군 무차별 폭격에 갓난아기 포함 주민 100여 명 숨져 이스라엘 전투기 격추 후 소강상태를 보였던 시리아군의 반군 지역에 폭격이 재개됐습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수도 다마스쿠스 동쪽 동구타에서 시리아군의 공습으로 이틀 새 민간인 백 명 이상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2.20 18:25
고노 日 외무상 "북한 핵 개발은 적화통일용" 강조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오늘 북한의 핵개발 배경과 관련해 "체제를 지키기 위해서라고 말하지만 다양한 장면에서 볼 때 남북통일과 관련이 … SBS 2018.02.20 18:24
[월드리포트] 드디어 열린 문…이집트, 6년 만에 축구장 입장 허용 아프리카 컨페더레이션컵 경기가 열리는 이집트 포트사이드 축구경기장입니다. 이집트와 잠비아 프로축구팀의 대결을 지켜보기 위해 축구장을 찾은 축구팬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합니다. SBS 2018.02.20 18:12
[뉴스pick] "소주와 맥주, 그리고 삼겹살"…동계올림픽 빙판 책임지는 정빙기 트리오 강릉 아이스아레나 빙질을 책임지는 '정빙기'의 독특한 이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을 어제, 미국 뉴욕타임스는 평창올림픽의 숨겨진 주역인 정빙기 운전자들의 이모저모에 대해 전했습니다. SBS 2018.02.20 18:11
[오!클릭] "올림픽 누구와 보세요?" 일본서 논란된 영상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올림픽 누구와 보세요?'입니다. 일본 도쿄도가 지난 2일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공개한 영상이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SBS 2018.02.20 18:10
이란 여객기 추락 이틀 만에 잔해 발견…시신 발견되지 않아 이란 정예군 혁명수비대는 18일 오전 이란 남서부 산악 지대에 추락한 여객기의 잔해를 20일 오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혁명수비대 대변인 라메잔 샤리프 준장은 20일 "오늘 아침 혁명수비대의 헬리콥터가 추락 추정 지점인 데나 산을 수색하다 여객기 잔해를 발견했다고 보고했다"면서 "드론과 F-14 전투기도 수색작업에 투입됐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2.20 16:54
독일 벌금 신기록…2만 원짜리 훔쳤다 2억 7천만 원 철퇴 독일 뮌헨 법원이 매장에서 송아지 간을 훔친 50대 남성에게 벌금 20만 8천 유로, 약 2억 7천만 원을 선고했다고 독일 공영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2.20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