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낮 서울 8도 '포근'…큰 일교차 '주의' 봄기운이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내일도 한낮에는 서울이 8도, 모레는 9도까지 오르는 등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니까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SBS 2017.02.25 20:54
"가꾸는 게 좋아요"…늘어나는 화장하는 남자들 화장하는 남자들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화장이 더이상 '여성의 전유물'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남자도 예쁘게 치장하고 싶다는 욕망을 스스럼없이 드러내고 있습니다. SBS 2017.02.25 20:53
[라이프] '배짱' 키우려면 배를 튼튼히?…장과 뇌의 신기한 관계 '배짱이 두둑하다',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 않고 버티는, 용기 있는 사람에게 자주 쓰는 말입니다. 국어학자들에 따르면, 이 '배짱'의 '배'는 실제 사람의 배를 뜻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SBS 2017.02.25 12:52
[날씨] 성큼 다가온 봄…'불청객' 미세먼지 주의하세요 아직은 좀 이른 감이 있지만, 봄이 한 발짝 더 다가왔습니다. 오늘 바깥나들이 계획 세워보셔도 좋을 것 같은데요, 오늘 서울의 한낮기온 7도까지 오르면서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겠고, 내일 낮에는 8도, 모레 낮에는 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SBS 2017.02.25 12:21
두 다리로 누비는 세상 누비는 앞발이 없습니다. 게다가 희귀병도 앓고 있습니다. 모두가 외면했지만, 사랑으로 누비를 보듬어준 부부가 있습니다. 부부는 한 생명을 살렸습니다. SBS 2017.02.25 11:38
그 아기, 낳으면 안 됩니다. 지난 15일 대법원에서 한센병 환자들에게 국가가 배상을 해줘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1916년, 일제강점기부터 한센병 환자들은 소록도에 강제 격리됐습니다. SBS 2017.02.25 11:36
이 빵집을 꼭 가야 하는 이유 13년 동안 아르바이트로 모은 8천만 원. 제빵사의 꿈을 가진 소녀는 오로지 앞만 보고 13년을 달려왔습니다. 우리가 이 식빵 집을 꼭 가야 하는 이유입니다. SBS 2017.02.25 11:32
새 학기 앞둔 올바른 피부·치아 관리법은? 3월 새 학기를 맞아 처음 만나는 주변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피부와 치아관리에 신경을 쓰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미국 코넬 대학 연구팀은 첫인상이 그 사람의 이미지에 큰 영향을 미치며 심지어 이런 현상이 약 6개월까지 지속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SBS 2017.02.25 11:31
국립현대미술관 '미인도' 일반 공개키로…천경자 유족 반발 국립현대미술관이 위작 논란이 계속되는 고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를 26년 만에 일반에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4월 중순 과천관에서 개막하는 '소장품 전: 균열'을 통해 천 화백의 '미인도'를 전시할 계획입니다. SBS 2017.02.25 10:55
'대통령 풍자 논란' 홍성담 세월호 추모전 고양서 열려 세월호 3주기를 추모하는 홍성담 화백의 전시회가 다음 달 14일부터 일주일간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립니다. 전시 관계자는 25일 "부산에서 개최한 세월호 1천일 추모전시에 이어 고양시 일산서구 중앙로 '한 갤러리'에서 다음 달 14일부터 '홍성담 세월호 그림전'을 연다"며 "기록에 의거했지만 작가의 상상력이 빛나는 작품 위주로 전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2.25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