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터 무너뜨린 한화, 4연승+2083일 만에 KIA 3연전 싹쓸이 한화가 무려 2,083일 만에 KIA와 3연전을 모두 승리했습니다. 한화는 오늘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IA와 홈 경기에서 15대 4로 크게 이겼습니다. SBS 2018.04.12 22:38
'왼손 볼러'의 시원한 샷!…강성유, 통산 5번째 우승 SBS 프로볼링 경북 투어에서 '왼손 볼러' 강성유 선수가 개인 통산 5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SBS 2018.04.12 21:50
악화된 부상에 끝내…김아랑, 대표 선발전 '출전 포기' 어제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 1차전에서 넘어져 다친 김아랑 선수가 결국 올 시즌 태극마크를 포기했습니다. 김아랑은 어제 1,500m 준결승에서 다른 선수와 부딪혀 넘어지면서 허리에 큰 충격을 받아 눈물까지 보였는데, 평창올림픽 이전에 다친 허리와 골반 부위가 악화 됐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SBS 2018.04.12 21:49
여자 아이스하키팀의 '역전승'…리그 승격도 노려본다!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세계선수권에서 홈팀 이탈리아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2부리그 승격 가능성을 다시 살렸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우리 대표팀은 2연승으로 선두를 달리던 홈팀 이탈리아를 맞아 1피리어드에서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SBS 2018.04.12 21:48
'고의성 논란' 두산 양의지, 벌금 300만 원 징계 고의로 공을 받지 않아 심판을 맞게 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두산 양의지 포수가 벌금 징계를 받았습니다. 양의지 선수는 그제 삼성과 경기에… SBS 2018.04.12 21:47
제대로 불붙은 한화 타선…KIA 헥터, 7실점 '강판' 프로야구에서 올 시즌 약체로 평가받던 한화가, 지난해 20승을 따낸 KIA 에이스, 헥터를 무너뜨리고 시즌 첫 4연승을 눈앞에 뒀습니다. 현재 상황, 유병민 기자입니다. SBS 2018.04.12 21:46
전횡으로 낳은 메달…전명규, 피겨 행정까지 간섭 전명규 교수는 지난 1987년부터 15년 동안 쇼트트랙 대표팀 감독을 맡아서 전이경, 김동성 같은 스타들을 길러 내며 11개의 올림픽 금메달을 이끌어낸 이른바 금메달 제조기였습니다. SBS 2018.04.12 20:57
빙상계에 드리워진 '전명규 그림자'…사실상 수렴청정 평창 올림픽 이후 거센 비난에 휩싸였던 전명규 한국체대 교수가 어제 빙상연맹 부회장직에서 스스로 물러났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빙상연맹 안에 전 교수를 따르는 세력이 많고 또 이른바 한국체대 인맥이 빙상계를 사실상 장악하고 있는 만큼,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영향력을 행사할 거라는 전망도 많습니다. SBS 2018.04.12 20:42
임효준·심석희, 쇼트트랙 1차 선발전 4관왕 '동반 우승'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금빛 레이스를 펼친 임효준과 심석희가 2018-2019 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에서 나란히 4관왕을 차지하면서 남녀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SBS 2018.04.12 18:43
양의지 "의도하지 않았지만 책임감…더 주의하겠다" 고의로 공을 받지 않아 심판을 맞게 하려 했다는 논란을 일으키며 한국야구위원회로부터 벌금 300만원과 유소년야구 봉사활동 80시간의 징계를 받은 두산의 포수 양의지가 "앞으로 더 주의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SBS 2018.04.12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