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선선해진 밤공기…주말까지 열대야 없어요 선선해진 밤공기가 유난히 반갑습니다. 이번 주말까지 열대야 걱정은 없겠습니다. 밤사이 서울의 최저 기온은 22도 안팎으로 지난 밤과 비슷하겠고요, 경북 의성은 16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SBS 2018.08.17 21:23
"가을 날씨 같네" 안심하긴 일러…폭염·열대야 또 온다 이제 아침저녁으로 더위가 한풀 꺾였다고 느낀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폭염이 완전히 끝난 건 아니라고 합니다. 언제까지 더위가 계속될지 정구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8.08.17 21:07
[날씨] 맑고 선선 '열대야 걱정 없어요'…서쪽은 폭염주의보 너무 당연하게 여겨졌던 것들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선선한 바람이 그렇게 반가울 수 없는데요, 오늘 밤도 시원하겠습니다. 밤 사이 최저 기온이 22도 안팎으로 어젯밤과 비슷하겠습니다. SBS 2018.08.17 18:57
"전기료 눈치 이제 끝" 마음 놓고 에어컨 틀어도 되는 경비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고통받는 경비원들. 환기도 잘 안 되는 좁은 경비실은 사우나를 방불케 합니다. 하지만 전기료 부담을 걱정하는 주민들 때문에 에어컨 설치는 엄두도 못 냅니다. SBS 2018.08.17 17:47
불법 사행성 게임장 집중 단속…"사업주에 반드시 법적 책임" 정부 당국이 최근 도드라진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찰청,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오늘 서울의 게임위 수도권사무소에서 '불법 사행성 게임제공업소 근절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고,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해당 사안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8.08.17 13:52
[IT&SMART] "갤노트9 국내 소비자 차별" 비판에…삼성 "요금 차이 없다" 6.4인치 대화면에 블루투스 기능을 갖춘 S펜까지 지난 10일 미국에서 첫선을 보인 갤럭시 노트9은 최고 사양을 자랑합니다. [고동진/삼성전자 사장 : 신사 숙녀 여러분, 완전히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 노트9을 소개하게 된 걸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13일부터 예약판매가 시작됐습니다. SBS 2018.08.17 10:49
[취재파일] 고비 넘긴 폭염, 멈춰선 열대야…19호 태풍 '솔릭' 진로 주목 한 달가량 이어지던 열대야가 드디어 멈췄습니다. 폭주를 거듭하던 올여름 폭염에 브레이크가 제대로 걸린 것입니다. 오늘 아침 서울 최저기온은 21.7℃, 하루 만에 5℃ 이상 떨어진 것으로 무려 27일 만에 25℃ 이하로 내려갔습니다. SBS 2018.08.17 08:57
[모닝 스브스] 푸짐한 생일 음식에 풍선 장식까지…주인공은 '반려동물' 알록달록한 풍선들과 장식, 그리고 음식들이 푸짐하게 차려져 있습니다. 숫자 3이 적힌 초도 케이크에 꽂혀 있는데 생일 주인공은 다름 아닌 강아지입니다. SBS 2018.08.17 08:50
[모닝 스브스] '위안부 피해' 약 20만 명의 이야기…중국보다 늦은 이유는? 지난해 역대 중국 다큐멘터리 영화 가운데 관객 수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끈 영화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가 우리나라에선 중국보다 한 해 늦은 올해 개봉했는데 그 이유가 뭘까요? 중국 지역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약 20만 명으로 2014년 기준, 생존자는 22명이었습니다. SBS 2018.08.17 08:49
[날씨] 잠시 쉬어가는 폭염…낮 서울 34도·대구 29도 예상 오늘부터 주말 동안은 극심했던 폭염이 잠시 쉬어 갑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22도로 거의 한 달 만에 열대야에서 벗어난 건데요, 그렇다고 폭염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닙니다. SBS 2018.08.17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