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난민캠프에 동시다발 자폭 테러…3명 사망 나이지리아 북동부에서 최소 4명의 자살폭탄 테러범이 난민캠프를 공격해 3명의 난민이 사망했습니다. 현지시간 오늘 현지 관리들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 주 주도 마이두구리에 있는 무나 난민캠프 내에서 4명의 자폭 테러범이 동시에 폭탄 조끼를 터뜨렸습니다. SBS 2017.03.22 23:26
"시진핑, 마오쩌둥 반열 오른다…'시(習)사상' 당헌 포함 작업" '시진핑 사상'을 중국 공산당 당장과 국가 헌법에 포함시키는 작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홍콩 명보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공산당 중앙판공청은 최근 당내 일부에만 전파되는 4호문건을 통해 당장과 헌법 수정작업을 올해 최우선 업무로 선정하고 올가을 제19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에서 시 주석의 국가통치 이념인 이른바 시진핑 사상을 당장·헌법에 넣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SBS 2017.03.22 23:22
'김정남 암살 용의자' 북한 리지현, 전 주베트남 대사 아들 말레이시아 경찰이 김정남 살해 용의자로 지목한 북한 국적 33살 리지현이 전 주베트남 북한대사의 아들로, 북한대사관에도 근무한 경력이 있는 베트남 전문가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03.22 23:08
태블릿 기내반입 금지에 영국 부모들 '아이들은 어쩌나?' 한숨 미국과 영국이 현지시간 어제 '이슬람국가'와 알카에다 등의 테러 위협 등을 막기 위해 이슬람권 국가들에서 오는 항공기 직항편에 대해 노트북과 태블릿 등 기내반입을 금지하자 '충격에 빠진' 한 부모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이 화제입니다. SBS 2017.03.22 23:01
"러시아인 약 2천500명 반군 도와 시리아 내전 참여" 최대 2천500명의 러시아 출신자들이 시리아 내전에서 반군 진영에 가담해 정부군과 싸우고 있다고 옛 소련국가들의 군사동맹체인 집단안보조약기구 사무총장 대행 발레리 세메리코프가 현지시간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3.22 23:00
아키히토 일왕 퇴위 후 '상왕' 명칭 유력 아키히토 일왕이 퇴위한 이후의 명칭으로 상왕이 일본 정부 내에서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오늘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관련 문제를 논의하고자 오늘 열린 전문가회의에서 일부 참가자로부터 '상왕'이 거론됐으며 정부 내에서도 이 명칭에 호의적인 의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7.03.22 22:58
'4살이 스피드를 즐긴다고?' 우크라이나에 바이크 신동 등장! 우크라이나에 카리스마 넘치는 4살짜리 바이크 신동이 나타나 화제입니다. 바이크 신동 티마 쿨리쇼브는 한창 장난감을 좋아할 나이에 바이크를 타며 놉니다. SBS 2017.03.22 19:59
"미군 공습에 'IS 수도' 근처 피란민 30여 명 사망" 시리아에서 미군 주도 공습에 민간인이 대거 숨졌다는 보고가 나온 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유사한 피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수니파 무장조직 IS가 통제하는 알만수라에서 21일 새벽 미군 주도 국제동맹군의 공습에 민간인 33명 이상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3.22 19:33
프랑스 신임 내무장관에 30대 '젊은 피'…대선 총괄관리 프랑스 내무장관이 의원시절 두 딸을 직원으로 채용해 봉급을 챙겨줬다는 의혹으로 낙마한 뒤 30대의 '젊은 피'가 새 내무장관으로 발탁됐다. 연합 2017.03.22 19:32
불가리아, 유엔 대북제재 보고서 제출…"北 대사관 직원 감축" 불가리아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에 따라 자국 주재 북한 대사관의 직원 감축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한불가리아대사관은 보도자료를 내고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 2321호에 대한 이행보고서를 제출했다며 이런 사실을 밝혔습니다. SBS 2017.03.22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