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보다 못한 외교부"…"시진핑 발언 역사왜곡" '6·25 전쟁은 미 제국주의의 침략'이라고 한 중국 시진핑 주석의 연설에 대해 말들이 많습니다. 오늘 외교부 국감에서는 우리 정부 입장을 왜 제대로 밝히지 않느냐는 질타가 여야 모두에서 쏟아졌습니다. SBS 2020.10.26 20:59
대체복무 첫 소집…교도소에서 밥하고 청소한다 종교나 신념을 이유로 입대를 거부하는 이른바 '양심적 병역거부' 대체복무제가 시행되면서 오늘 처음으로 63명이 소집됐습니다. 이들은 현역병의 두 배인 36개월 동안 교정시설에서 합숙 복무하며 병역을 대신하게 됩니다. SBS 2020.10.26 20:36
추미애 "접대 검사가 수사팀장…옵티머스 무혐의 감찰" 추미애 장관은 라임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여권 쪽에 치우쳐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술 접대를 받은 검사가 라임 사건의 수사팀장으로 갔다는 주장이 사실로 확인됐다면서, 윤석열 총장에 대한 감찰 방침도 분명히 했습니다. SBS 2020.10.26 20:02
추미애의 반격 "윤석열 선 넘었다…장관은 상급자"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이제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 국감에 나온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나흘 전 윤석열 검찰총장의 발언을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SBS 2020.10.26 20:00
국감 마지막 날까지 계속된 '추미애-윤석열' 대치…추미애 장관은 뭐라 말했을까? 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진행된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는 추미애 법무장관이 출석했습니다. 지난 22일 법사위의 대검찰청 국정감사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의 작심 발언이 계속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추 장관이 이에 대해 어떤 반응을 내놓을지 시작 전부터 관심을 모았는데요, 추 장관은 "부하라는 말은 생경하다"면서도 "법무장관은 검찰총장의 상급자"라고 밝히며 윤 총장의 "검찰총장은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라는 말을 반박했습니다. SBS 2020.10.26 19:44
정정순 "끌려가지 않고 당당하게 검찰에 나가고 싶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을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모레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보고될 예정입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정 의원은 그동안 국정감사를 이유로 검찰 조사를 미뤄왔는데, 이제 국감이 끝나는 만큼 검찰에 하루 속히 자진 출두해 투명하게 소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SBS 2020.10.26 19:37
추미애 "수사지휘 위법?…윤석열, 직 내려놓고 말하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국회 법제사법위 국정감사장에서 수사지휘권 발동에 반발한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장관의 지휘를 수용해놓고 국회에 와서 부정하는 것은 언행 불일치에 해당한다"고 맹비난했습니다. SBS 2020.10.26 19:00
정총리, 스위스 부통령에 유명희 지지 요청 정세균 국무총리는 26일 기 파르믈랭 스위스 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세계무역기구 사무총장 선거 결선에 진출한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을 지지해달라고 요청했다. SBS 2020.10.26 18:52
[영상] 사퇴 요구에…추미애 "의원님도 장관 한번 해보시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야당 의원들의 사퇴 요구에 "의원님도 장관 한번 해보시라"고 맞받아쳤습니다. 오늘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무부 종합감사에서 나온 발언인데요. SBS 2020.10.26 17:53
[오뉴스 출연] 2020년 10월 26일 월요일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 민성기 SBS 논설위원) 오늘의 이슈를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 민성기 SBS 논설위원과 함께 오뉴스에서 함께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SBS 2020.10.26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