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회남대교서 40대 스스로 목숨 끊어 오늘 오후 2시 25분쯤 충북 보은군 회남면 사음리 회남대교서 47살 A씨가 50여미터 아래 대청호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인근에 있던 낚시꾼들은 "다리 위에서 서성거리던 사람이 갑자기 호수로 뛰어내렸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06.26 21:46
영광서 패러글라이딩 30대 추락해 숨져 오늘 오후 3시 40분쯤 전남 영광군 묘량면 장암산 일대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33살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 SBS 2016.06.26 21:46
클로징 일요일 8시 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16.06.26 21:21
카톡 글까지 대필…SNS 세대 '긴 글 공포증' 요즘 젊은이들 SNS나 문자메시지를 통한 소통에 익숙하다 보니, 긴 문장의 의사 표현엔 어려움을 겪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긴 글을 써야 할 땐 돈을 주고 대필 업체를 많이 이용하는데, 이런 글까지 남에게 맡기나 싶은 경우도 있습니다. SBS 2016.06.26 21:04
'한국선 먹통' 구글지도…'규제 vs 특혜' 논란 세계 최대의 스마트폰 지도 서비스인 구글 지도가 우리나라에서는 무용지물입니다. 안보상의 이유로 지도의 해외 반출이 안 되기 때문인데요, 규제냐 아니면 특혜냐, 임찬종 기자가 논란을 취재했습니다. SBS 2016.06.26 21:02
수면 위로 솟구치는 범고래 무리…장관 포착 프리윌리라는 영화 보셨던 분들은 더 반가울 소식입니다. 영화 속 주인공이었던 범고래 무리가 최근 우리 바다에서 목격됐습니다. 보도에 최재영 기자입니다. SBS 2016.06.26 21:01
개밥 주기까지…환자에 허드렛일 시킨 병원 경기도의 한 정신병원에서 입원환자들에게 청소나 세탁물 처리, 심지어 개밥 주는 일까지 수시로 시키고 있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병원 측은 치료를 위한 일이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일하는 환자들 말은 다릅니다. SBS 2016.06.26 20:58
"날 무시해" 술 취해 흉기 휘두른 무서운 이웃 술에 취한 50대 남성이 이웃 주민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이웃이 자신을 무시하는 것에 화가 났다는 게 범행 이유였습니다. SBS 2016.06.26 20:37
김성민 뇌사 판정…5명에 새 삶 주고 떠난다 부부싸움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던 탤런트 김성민 씨가 이틀 만에 뇌사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족들은 평소 김 씨의 뜻에 따라 난치병 환자 5명에게 장기를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6.06.26 20:31
오늘의 주요뉴스 1. 브렉시트 국민투표에서 유럽연합에 남자는 표가 60%를 넘었던 스코틀랜드가, 영국에서 분리 독립하는 주민투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SBS 2016.06.26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