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우려 커지는 홍콩보안법…배심원 없는 밀실재판 가능 현지시각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홍콩보안법이 사법부 독립을 훼손하고 피의자 인권을 침해할 수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고 홍콩 언론이 전했… SBS 2020.07.02 23:41
中 "미국 홍콩 관련 제재에 단호히 반대"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 강행에 대응해 미국이 홍콩의 특별 지위를 박탈한 데 대해 중국 상무부가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오펑 중국 상무부… SBS 2020.07.02 22:33
중국, 영국의 홍콩인 시민권 추진에 "모든 결과 책임져야"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해외 시민 여권, BNO를 소지한 홍콩인에게 시민권을 주는 것은 중국과의 약속을 어기는 것이며… SBS 2020.07.02 22:05
영국, 홍콩보안법 관련 중국 대사 초치 중국이 홍콩 국가보안법을 본격 시행하자 과거 홍콩을 식민지로 뒀던 영국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사이먼 맥도널드 영국 외무부 사무차관은 류 … SBS 2020.07.02 18:29
미국 하원, 中 제재 법안 의결…"홍콩 탄압 관련자 거래은행 대상" 미국 하원이 홍콩의 민주주의 탄압에 관여한 중국 당국자들과 거래한 은행들을 제재하는 내용의 법안을 의결했습니다. 미국 하원은 현지 시간 1일 중… SBS 2020.07.02 15:53
15세 소녀부터 의원까지…홍콩보안법 첫날 370명 끌려갔다 홍콩 국가보안법 본격 시행 첫날인 1일 홍콩 도심에서 수천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반대 시위에서 370명에 달하는 홍콩 시민이 체포됐습니다. … SBS 2020.07.02 10:33
폼페이오 "홍콩보안법은 모욕"…독일 총리도 우려 표명 중국의 홍콩보안법 시행과 관련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 가운데 하나였던 홍콩이 이제는 공산당 치하의 도시가 됐다며 … SBS 2020.07.02 07:31
'홍콩 독립' 깃발 들었다 체포…밤새 370여 명 끌려갔다 속전속결로 시행된 이후 첫날부터 홍콩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된 사람들이 나왔습니다. 홍콩 독립이라고 쓴 깃발을 들고 있었다는 이유였는데 밤… SBS 2020.07.02 07:27
"중국 정부가 감금·고문"…홍콩 주재 영국영사관 전 직원 망명 중국 정부에 의해 2주간 감금·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전 홍콩 주재 영국 총영사관 직원이 영국에 망명했다. 1일 BBC 방송에 따르면 영국 정부… 연합 2020.07.02 01:57
메르켈 "홍콩보안법 우려…중국 인권문제 계속 논의" 메르켈 독일 총리가 중국의 홍콩보안법 시행에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연방하원회의에서 "EU 회원국 외무장관… SBS 2020.07.02 0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