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명 걷는 길마다 '위대한 여정'…다시 보는 감동 순간들 이번 대회가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이렇게까지 잘 싸워줄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즐기는 축구 또, 긍정의 에너지로 고비… SBS 2019.06.17 07:14
'새 역사' 쓴 정정용호 금의환향…서울광장서 환영 행사 우리 남자 축구의 역사를 새로 쓴 20세 이하 대표팀 선수단이 잠시 뒤에 귀국합니다. 선수단을 축하해주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많은 인파가 인천공… SBS 2019.06.17 07:08
'새 역사' 쓴 U-20 영웅들 잠시 뒤 귀국…오늘 낮 환영식 FIFA 주관 대회 준우승이라는 우리 남자 축구에 역사를 새로 쓴 20세 이하 대표팀 선수단이 잠시 뒤 귀국합니다. 선수단을 축하하기 위해 이른… SBS 2019.06.17 06:17
[U-20 결승 비머가 간다⑤] 비머 직캠 U20 결승전 20세 이하 월드컵 결승전을 보러 폴란드로 급 출장을 떠난 비머 스포츠팀장 최희진 기자와 김승태 영상취재기자. 드디어 대망의 결승전 직관! 대표… SBS 2019.06.16 21:57
결승 후반 35분에 '첫 출전'…이규혁에 쏟아진 남다른 환호 그동안 한 경기도 뛰지 못하면서도 뜨거운 동료애를 보여줬던 이규혁 선수는 결승전에서 드디어 그라운드를 밟았습니다. 단 10분이었지만, 그의 출전… SBS 2019.06.16 21:39
'U-20 준우승' 위대했던 23일의 여정…다시보는 감동 순간들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우리 대표팀이 준우승을 차지하며 위대했던 23일의 여정을 마쳤습니다. 그 감동의 순간들, 권종오 기자가 되짚어봤습니다. … SBS 2019.06.16 21:36
메시 이후 첫 '18세 골든볼'…이강인에 전 세계가 주목 이번 대회에 대부분 선수들이 20살인데 이강인 선수는 열여덟, 두 살이 어리면서도 최고 선수 자리에 올랐습니다. 이 대회에서 그동안 18살에 골… SBS 2019.06.16 21:22
함께 모여 외친 "대∼한민국!"…전국 뜨거운 '붉은 함성' 오늘 새벽까지 불 켜진 집들이 참 많았습니다. 또 경기장과 길거리, 그리고 공원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응원을 펼쳤습니다. 배정훈 기자가… SBS 2019.06.16 20:43
무명 골키퍼의 '대반란'…한국 축구 미래 밝힌 '황금세대' 처음에는 여기까지 갈지, 선수들도 몰랐답니다. 그런데 한 경기 한 경기, 죽어라 열심히 뛰다 보니까 결승까지 갔고 큰 자신감과 경험을 얻게 됐다… SBS 2019.06.16 20:35
"선수들도 저도 잊지 못할 폴란드"…정정용 감독 '울컥' 이번 대회에서 또 많은 박수를 받은 사람, 바로 정정용 감독이 있죠. 어린 선수들을 하나로 묶는 새로운 리더십을 또 보여줬는데 울컥하면서 끝까지… SBS 2019.06.16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