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한 단 집기도 무서워요"…설 지나도 줄줄이 급등세 설 명절이 지났는데도 좀처럼 꺾이지 않는 물가에 장보기 부담스럽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과일은 여전히 비싼 데다, 최근에는 조금 잡히나 했던, … SBS 2024.02.27 20:33
1월 감귤 가격 49%↑…생산자물가지수 두 달째 상승 과실류를 중심으로 농산물 가격 상승이 이어지면서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두 달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오늘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 SBS 2024.02.21 09:33
한계 몰린 소상공인들…'노란우산' 폐업 공제금 사상 최대 사정상 어쩔 수 없이 일을 그만둬야 하는 자영업자들에게 일종의 퇴직금을 마련해 주는 노란우산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지난해 폐업을 이유로 노란우… SBS 2024.02.20 07:38
작년 소상공인 '노란우산' 폐업 공제금 지급 10만 건 첫 돌파 지난해 소상공인을 위한 공적 공제 제도인 '노란우산'의 폐업 사유 공제금 지급 건수가 처음으로 10만 건을 넘어섰습니다. 재작년 9만 1천 건에… SBS 2024.02.19 10:06
"싸고 믿음직"…고물가에 가성비 PB 상품 매출 '쑥' 유통업체의 자체 브랜드, 즉 PB제품들 매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이 역시 장기간 계속되고 있는 고물가 때문이겠죠. 박예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라면 5봉에 2천500원, 한 병에 1천 원인 콜라, 대형마트의 자체 브랜드, PB 제품들입니다. SBS 2024.02.17 20:34
소비자원 "7대 생필품 가격 모니터링 강화…물가 안정 지원" 한국소비자원은 우유와 라면 등 7대 생필품 가격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가격 데이터 수집 대상을 확대하는 등 물가 안정 정책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SBS 2024.02.16 14:32
소상공인 126만 명에 전기요금 최대 20만 원…228만 명에 이자 환급 영세 소상공인에게 최대 20만 원의 전기요금이 특별지원되고 저축은행 등 중소금융권에 낸 이자도 최대 150만 원까지 환급해 줍니다. 또 소상공인… SBS 2024.02.08 10:41
"안 사요" 쪼그라든 생필품 소비…IMF 이후 최대폭 하락 지난해 식료품 같은 생필품 소비가 외환위기 이후 25년 만에 가장 크게 줄었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위축된 소비 심리가 언제쯤이나 풀릴 수 있을… SBS 2024.02.05 07:30
생필품 소비 IMF 이후 최대 폭 감소…"쇼핑백 든 사람이 없어요" 고물가, 고금리 속에서 사람들이 도통 지갑을 열지 않는다는 게 통계로도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화장품이나 음식료품 같은 생필품 소비가 크게 줄어든… SBS 2024.02.04 20:46
사과 값 1년 전 1.5배…설 앞두고 체감 괴리 '물가 통계'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여섯 달 만에 2%대로 내려왔습니다. 다만, 설 명절 앞두고 과일이나 채소 가격이 여전히 비싸고 또 국제 유가 때문에… SBS 2024.02.02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