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방' 2차 피해 막는다…개명 · 영상 삭제 지원 한편 검찰은 박사방 피해자들을 위해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바꾸거나, 피해 영상을 삭제하는 절차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강청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0.04.02 21:06
"심금 울리면 선처받는다"…성범죄자들 반성문 거래 그런데 이렇게 피해자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남긴 성범죄자들이 재판을 앞두고 법원에 반성문을 내고 있습니다. 잘못을 뉘우친다며 선처를 호소하… SBS 2020.04.02 21:04
'조주빈에 개인정보 유출' 사회복무요원 구속영장 성착취 영상을 퍼뜨린 박사방 일당 가운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며 개인정보를 넘긴 20대 남성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박사방 피해 여성과 … SBS 2020.04.02 21:02
여성계 만난 추미애 "n번방 사건 전모 밝히고 엄중 처벌"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오늘 이른바 'n번방' 사건과 관련해 여성계 대표들과 만나 "전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이번 사건의 전모를 밝히고 엄… SBS 2020.04.02 18:19
검찰 '박사방' 피해자 13명 개명 지원…전담 변호사 선정 검찰이 텔레그램 '박사방' 피해자들에 대해 개명과 주민등록번호 변경 등 법적 지원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TF에 따… SBS 2020.04.02 16:24
[Pick] 미성년자 성착취물 170개 만든 남성에 '징역 3년' 솜방망이 10대를 대상으로 한 성착취물을 직접 촬영하고 'n번방'의 공범에게 영상 제작을 의뢰하기도 한 30대 남성이 법정 최하한선에 가까운 징역 3년을… SBS 2020.04.02 13:52
조주빈과 '박사방' 공동 운영한 3명 중 2명 검거 조주빈과 함께 미성년자 등의 성 착취물을 만들어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 '박사방'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 3명 가운데 2명이 이미 검거된 것으로 … SBS 2020.04.02 13:06
'조주빈에 개인정보 유출' 또 다른 공익요원 구속영장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며 개인정보를 불법 조회하고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에게 유출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서울… SBS 2020.04.02 11:17
[Pick] "나이 서른도 안 됐는데"…성범죄자, 반성문 온라인 거래 '텔레그램 성 착취 사건' 등 성범죄에 연루된 가해자들이 수사·사법 기관에 제출할 반성문을 온라인에서 사고파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각종 성범죄… SBS 2020.04.02 11:10
박사방 추정 성 착취물 재판매 20대 구속…구매자 20여 명도 추적 '박사방'에서 유통된 것으로 추정되는 성 착취 동영상 등을 텔레그램을 통해 되판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박사방' 회원 명단… SBS 2020.04.02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