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장 "런던 · 뉴욕 다 위험"…해수면 상승 발 '기후난민' 경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지구온난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이 미칠 파멸적 영향을 재차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14일 미국 뉴… SBS 2023.02.15 10:56
겨울 알프스에 설원 대신 선인장 무성 설원이 펼쳐져야 할 스위스 알프스에 외래종인 선인장이 무성해지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가디언은 겨울에는 눈, 여름에는 에델바… SBS 2023.02.11 13:52
"핵전쟁으로 종말 위기 닥쳐도 견뎌낼 나라는 호주 · 뉴질랜드" 9일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뉴질랜드 오타고대 연구팀은 핵전쟁·거대 화산 폭발·소행성 충돌 등으로 갑자기 햇빛이 줄어드는 대재앙이 닥쳐도 … SBS 2023.02.10 10:55
"세계 1천500만 명, 빙하 호수 붕괴 홍수 위험에 직면" 뉴질랜드 캔터베리대 톰 로빈슨 교수와 영국 뉴캐슬대 캐럴라인 테일러 교수팀은 8일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에서 1천500만여 명이 '빙하 호수 붕… SBS 2023.02.08 08:32
동해에 왜 명태 떼가?…알고 보니 '인간이 초래한 결과' 요즘 우리가 먹는 명태는 모두 러시아산입니다. 동해에서 이제 명태 보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정부는 명태를 살리겠다면서 많은 사업을 … SBS 2023.02.03 21:09
[D리포트] 동해에 나타난 명태 떼…알고 보니 강원도 고성군 아야진항. 수온 10도, 수심 150미터. 명태 서식의 최적 조건입니다. 언젠가부터 동해에서 사라진 명태, 있기는 한 걸까. 그물을 당겨봅니다. SBS 2023.02.03 17:18
"AI 분석 결과 지구촌 '기후 목표 1.5도' 10년 안에 좌절" 30일 미국 CNN방송과 영국 일간지 가디언 등의 보도에 따르면 스탠퍼드대와 콜로라도주립대 연구팀이 인공지능을 이용해 향후 지구 기온 상승 시간… SBS 2023.01.31 10:09
파괴되지 않은 아마존 열대림 3분의 1 이상 '저하' 상태 파괴되지 않고 남아있는 아마존의 열대우림 숲도 지금까지 추정되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3분의 1 이상이 인간 활동의 결과로 '저하'된 상태에 있… SBS 2023.01.27 11:10
에메랄드빛 강물은 어디로?…쓰레기로 뒤덮인 드리나강 산세가 험한 발칸의 계곡을 따라 흐르는 드리나강은 에메랄드빛 물색으로 발칸반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강 중 하나로 꼽히는데요. 그런데 최근 충격적으… SBS 2023.01.26 09:31
작년 기온 12.9도 역대 9위…12달 중 7달이 평년보다 더워 작년 열두 달 가운데 일곱 달이 평년보다 기온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년보다 기온이 낮은 적은 두 달이었습니다. 기상청은 지난해 연 평… SBS 2023.01.20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