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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제 동생 좀 도와주세요

여러분 제 동생 좀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청하고 싶어서 이 글을 올립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병원에서 암 투병 중인 한 여학생이 있습니다.



15세의 나이에 지금 너무 힘들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참 친구들과 재미있게 뛰놀고 공부할 사춘기소녀 입니다



지금 부산대학병원에 약물 치료를 받고있습니다.



지난 2001년 12월에 악성인파선 종양을 판정 받고 힘들게 약물 치료를 하여



2002년 10월에 퇴원을 하여 외래 치료를 받아 오다가



올해 2004년 6월에 인파선 종양이 다시 재발하여 다시 약물 치료를 하고있습니다.



재발하여 약물 치료를 할 때 환자는 처음치료를 할 때보다 더 힘들고 고통스럽다고 합니다.



악성인파선종양의 경우 한번 재발하면 완치할 가능성이 30%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완치률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자가이식이라는 수술밖에 없다고 합니다.



이 수술에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그러나 병원비, 수술비를 감당하기에 너무 힘듭니다.



저희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저, 동생 이서 어렵지만 화목하게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공사판에서 막노동을 하시다가 몸이 많이 상하셔서 거동이 불편하십니다.



그래서 아버지 혼자서 생계를 책임지기엔 너무나 벅찹니다.



어머니는 식당에 다니시다 동생이 아파서 식당일을 그만두시고 동생 병간호를 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저는 곳 군입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제가 나서서 일하고 병원비는 보태야 하는데 군대라는 곳에 입대를 앞두고 정말 앞이 캄캄합니다.



제 동생의 이름은 박세희 입니다.



제 동생 세희가 다시 학교를 다닐 수 있게 여러분들이 희망을 주세요...



도와주세요.



여러분들의 마음을 절대로 헛되게 쓰지 않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집안에 웃음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여러분의 작은 정성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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