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흥분 잘안하고 게시판에 글도 안올리는데 엄청 흥분해서
마구대구 글올리고 이제 이 게시판 뜬다. 한시간동안 여기서 있었던 이유는
혹시 사과글이 여기라도 올라오지 않을까..그러면 너그러이 봐줄려고 그랬다.근데 이제 간다. 용서없다. 진짜 실망 하고 간다.오늘밤 혼자 sbs에 대해서 가만히 생각해 볼란다. 아무리 재미있어도 오늘 일 잊지 않고
sbs 안본다. 진짜다. 망해라 뭐 이런말은 안할란다. 근데 나는 안볼란다
내가 뭔 힘이 있냐만은 그래도 나 혼자라도 안볼란다. 안들을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