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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단기기억으로 기억할려면 이미지와 단어를 연결 시켜라 - 예제

유저이미지 현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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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시2017.12.29 22:21
  • 조회수 789

제목 : 이미지를 단기기억으로 기억할려면 이미지와 단어를 연결 시켜라 - 예제

1. 예시를 들자면...
영화를 들수 있겠다.

사람은 단기기억으로 7단어 이하로 밖에 외우지 못한다.
7단어 이상을 사람은 단기기억으로 외우지 못한다.
이미지를 단기 기억화 시킬려면,
“단기기억 장기기억”을 이용해야 한다고 저번 글에 말했다.

영화도 마찬가지다.
사람은 “7단어 7장면” 밖에 단기기억으로 저장 시킬 수 있다.
단기기억으로 “7단어 이상 7장면 이상” 으로 기억을 할 수는 없다.
이것이 단기기억의 한계다.

2. 영화의 예시
(참고) 1장면 = 1개의 이미지 묶음 , 7장면 = 7개의 이미지 묶음들
장기기억 이미지는 이미지나 동영상이 나오기 때문에 1장면을 이미지들의 묶음으로 표현했다.
즉, 장기기억 이미지 = 이미지 또는 동영상

“영화의 자막이나 한국말 단어의 7단어” “장면 = 7장면” = 단기기억의 한계

이렇기 때문에,
영화를 봐도 영화의 모든 장면을 단기기억으로 기억할 수 없다.
영화내용 중에서 최대 7장면만 기억할 수 밖에 없다.
이것이 사람의 단기기억 한계이기 때문이다.
즉, “7단어 이하 7장면 이하” 가 사람의 단기기억 한계이다.

(정리하면)
이미지를 단기 기억화 시켜서 해마에 저장할 수 있다.
그 단기기억의 한계는 = “7단어 이하의 단어” “7장면 이하의 이미지” 라고 말할 수 있다.
이미지도 단기기억화 할 수 있지만, 이미지 한계는 7장면 이하만 해마에 저장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7장면이 해마에서 장기기억 장소인 측두엽으로 이동하여 장기기억 된다.
단기기억인 단어보다 단기기억인 이미지가 장기기억으로 저장이 쉽게 되기 때문이다.
“이미지의 동화작용” 에 의해서 단기기억인 이미지가 장기기억 이미지로 쉽게 바뀐다.
이유는
= 두뇌의 이미지 처리 시스템에 의해서, 이미지 끼리 동화작용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단기기억인 단어보다 단기기억인 이미지가 장기기억으로 동화되어 측두엽인 장기기억으로 저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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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시2017.12.29 2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