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대가 오려고 한다
우리의 이 땅에
새로운 시대가 오려고 한다
그동안
어리석고
어설프고
엉터리 같은 사람들이
이 나라를
이 땅을 다스려 오면서
60 년 전에
내가 이곳에 왔는데
그래서 하늘이 사랑을 통해서
이곳에 점지를 하여 주었는데
그것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의미도 모르고 지내 왔는데
이제 이곳이
하늘이 내린 명당 이었다고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5000 년 역사에
한양이 수도 서울이고
대한민국의 중심 이라고 하여 왔는데
이제 그 5000 년의 역사 보다도
하늘이 사랑을 통하여
점지를 하여준 곳이 있었으니
이제 대한민국의 5000 년의
역사 보다도
새로운 역사의 시작이
1957 년 7 월 31 일
음력 6 월 9 일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의 시작이고
기준 점이 되는 것 이었다고 하는
하늘의 점지가 시작 되었다고 하는 것이고
우리 국민들은 어리석고 어설프고 엉터리 같은
국민들이었기 때문에 오늘날 까지
이것이
무슨 뜻인지를
의미 인지를
알지 못하고 지내 왔다고 하는 것입니다
시 집 : 제 6 권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 된 곳을 향하여 ?
?중에서 ( 미 발표 작품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