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하늘은 맑고 청아 하구나
오월의 하늘은 맑고 청아 하고 아름답구나
시대가 얼마나 어수선 하고
온통 어지러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으니
하늘이
우리에게 희망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는 것이로다
오월은 생동하는 생동감이 있는 시대라고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는 이리도 어리석고 어설푼 일들로
세상을 떠들썩 하게 하느니라
시대에 태어난 사람은
이리도 어렵게 살아 가고 있는데
부정 부패로 세상은 온통 아수라장이 되어서
술렁이고 있고 남의 눈을 속이고
남의 등을 치고 사기를 치고
그러는 사람들만이 활개를 치고 있다고 하는 것은
하늘이 아직 까지
내가 사람들을 일깨우고 가르치고
이 시대의 선지자로
우리나라의 새로운 지도자로
이 땅에 태어나서
여러 국민 여러분들과 사람들에게
나를 알리고 전하고
그러는 일들을 아직 까지 못하고 있음을
안타까워 하고 있느니라 함이니
이 어찌 오월의 하늘이
우리의 모습을 드러내려고 많은
기적들을 보여 주고 있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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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집 제 6 권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 된 곳을 향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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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에서 ( 미 발표 작품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