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가 얼마나 아름다운가
하늘은 푸르고 산하는 단풍으로 물들고
금수강산이 온통 나의 품으로 달려온다
얼마나 수려한 천하 이었나
마음과 마음으로 느끼어 보느니
감정이 절로 풍부해 짐을 뿌듯해 함이니
오색 물결이
자연의 멋을 절로 맛보는 구나
산수 조화가
이렇듯이 오묘하고 신비 스럽느니
사람들이 물려준 이 산하가
우리가 받은 선물 이었구나
사계절의 아름다운 풍경이
반도의 축복이었네
감사 하고 기쁨을 나누어
이 산하를 더욱 빛을 발하는
생명이 살아 숨쉬는
아름다움이 풍만한
자연의 멋을 전하는
우리의 금수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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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집 제 3 권 희망으로 전하는 빛 중에서 ( 미 발표 작품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