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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 방안을 제시합니다.

“에너지” 절약 방안을 제시합니다.

최근 국제 기름값이 또 들먹이고 있습니다.

국민 모두 “에너지” 낭비 요인이 어디 있는가를 살펴

“에너지” 절약운동에 동참해야 할 때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니까 어디에서 “가스”와 전기를 낭비하는 요인이

있는가를 찾아 “에너지” 낭비를 막는 방안을 제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는 초 대형 불가마 “찜질 방” 실태를 살펴보십시오.

이런 “사우나”는 소위 “24시 영업”이라는 구실로 변칙적으로

숙박업을 겸하며 전기와 상수도, “가스”를 그야말로 “물 쓰듯” 낭비하고 있습니다.

일반 대중 “사우나”는 대개 아침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영업을하고

일주일에 하루씩 휴업을 합니다. 그런데 대형 “찜질방”은 “24시 영업”에

년 중 무휴입니다.

또한 이런 대형 “사우나”는 초호화 판 에다가

우리 고유 풍속을 해치는 양태로 변질돼 가고 있습니다.

“사우나” 안에 영화관이 있는가 하면 “불가마”에는

남.녀 노소가 얇은 가운”을 걸치고 한방에서 뒹굴고 있습니다.

날이 갈수록 가관입니다.

이런 대형 찜질 방 “사우나”에서 사용하는 전기와

“가스”는 대형 “아파트” 1동에서 사용하는 전기 및 “가스” 요금을

능가한다고 합니다. 물론 수도요금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목욕탕이라 할 수 없습니다. 이런 대형 찜질 방이 서울 변두리는

물론 일산, 분당, 의정부, 양주, 포천 등 수도권 일대에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시골 논과 밭 수천 평을 메워 이런 “찜질 방“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시설비만 백억 대를 넘는다고 합니다.

이 바람에 동네 건전한 목욕탕들이

손님을 빼앗겨 문을 닫고 있으며 소형 숙박업소는

“24시 영업”에 밀려 폐업 을 하거나 “러브호텔”로 변질돼 가고 있습니다.



대안은 간단합니다.

첫째, 영업시간을 제한 하 십 시요. 일반 목욕탕과 같이

아침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영업을 하도록 할 경우 “에너지" 낭비를 막을 수 있습니다.



둘째, 전기와 “가스”, 그리고 수도요금을

부과 할 때 누진율을 적용하십시오.

대중 “사우나”에서 아침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사용하는 전기와 가스, 수도요금을 기준으로는 현행대로 하고

이 기준을 초과하는 요금에 누진율을 대폭 올리십시오.

이럴 경우 업소 스스로 영업시간을 조절하여

“에너지” 낭비를 막을 것 이라고 판단됩니다.



셋째, 불가마 “찜질 방” 은 남.녀 방을

구분하도록 하십시오. 이럴 경우 우리 고유풍속을 해치는 일을

미리 막을 수 있고 업소들이 엄청난 돈을 들여 “불가마”를 설치하려고

난리를 피우지 않을 것입니다.

이 대로 방치 할 경우 “에너지” 낭비는 물론 장차 큰 사회문제로 발전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