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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억울해요..

사건 개요는 이렇습니다..



작은 아버지는 봉제공장에서 일을 하시고

계십니다..

아침을 식구와 드시고

어제 4월 17일 토요일 오전12시쯤..

다리미질을 하시다가

숨이 막혀오고 어지러워 쓰러지시고

119 구급차를 불러1시간정도걸러는 한강 성심병원으로 후송되었읍니다.

가까운 병원이 있는데도...말이죠...

병원에 도착한게 1시20분경...

(응급실에 들어가셔서 의사가 진료를 2시간을

하고난 후에 배가 자꾸 아파..

화장실을 갔는데 변에 혈흔이 있어 검사하는데

내과 주치의가 없어서 4시간..그리고

주치의가 도착해서 내시경을 해야 한다고

해서 작은 아버지에 반대에도 불구 하고..

가족을 설득해서 내시경을 하다가

상부 내시경도중 십이지장쪽에서 파열

하부 내시경도중 대장에 절반정도에서 파열

의사말로는 썩어버려서 볼수가 없다고...

그담에는 MRI촬영을 하는데 3커트촬영도중

발작후 쓰려져서 의식을 잃으시고 쓰러져

촬영중 심장에 피가 고여 가슴에 구멍을뚤어

고인 피를 재거해보고 심폐소생술을 2시간동안

해도 방법이 없자..싸늘한 시체에 산소호흡기를

대고 보호자를 불러 심장에 피가고여 사시는게

힘들다고 가족분들에게 연락해)보라는 게 9시30분입니다..

( )안에들어간게 의사가 한말이죠...

말이 않나옵니다...의료사고인가요,,,재수가 없던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