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전라남도 여수시 광무동 476-1번지 사시는 김성수씨의 딸 김미라입니다. 6월달 한달은 우리가족들의 피말리는 달이였습니다. 저희 막내동생이 12명의 학생들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해 5주의 진단을 받고서도 피해자가 가해자로 바뀌고 가해자의 12명의 학생들은 온데간데도 없고 5명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또 가해자의 부모로부터 용서는 커녕 협박을 당했습니다. 이유인즉 인맥이 세다는 이유로 아무것도 모르는 시골부모님을 농락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700만원의 공탁으로 가질려면 가지고 말려면 말아라는 식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병원비 300만원에 코수술까지 받아야되는 상황에 너무들 하더군요. 아니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저희가족을 무시하고 협박하고 동생병원에 까지와서 동생을 해꼬지 하려고해서 병원사람들이 말리기까지 했습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아직도 증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피해자가 가해자고 바뀌고 진단 5주가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구속,구치도 안시키고 이런일이 민주국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까?
법을 주관하고 집행하는 분님들께 하소연합니다.
저희가 잘못한거면 벌을 받겠습니다. 부디 재조사 해주십시오
여수경찰서 사건 접수번호 2003-007485
순천지청 김윤석검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