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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이성철기자입니다

>어제 뉴스보도중에서 이모기자가 대통령탄핵과 관련해 직무정지부분을 거론하면서 '대통령 노릇'이라는 표현을 썼읍니다.

>뉴스보도란 사실성과 공정성을 기본으로 쓰여지고 보도하는게 원칙입니다. 따라서 보도내용은 기자 자신의 주관적인 판단과 감정이 개입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대통령이 탄핵을 받고 직무정지에 처하는 상황에 처해있다 하더라도, 한나라의 최고지도자의 직무에 대해 '노릇'이라는 표현을 써서야 되겠읍니까???

>아직 어리고 경험이 미숙한 기자라 하지만, 실수인지, 아님 어떤 목적이 개입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반성하고 시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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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기자는 뭐가 이모기자입니까 이성철기자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