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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도로공사와 짰나?

현재 고속도로에는 뉴스보도와는 달리 (12시간째 경부 청원휴게소 부근에 갖힌 가족의 말에 따르면) 빵이나 기름을 준다는 보도와는 달리 헬기소리하나 들리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라디오에서 들리는 보도가 오히려현장의 사람에게는 더 화를 돋군다고합니다.휴게소에는 먹을것 하나없고 주변차들은 노인들과 어린이 유아를 동반한 사람들로 하나같이 위급하지 않은 사람이 없는데..

이런사태를 너무 방관하고 있는게 아닐까요.

지금은 눈도 그쳤고 고속도로에 갖혀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본다면 정말 비상상황입니다.

헬기를 더 많이 띄워야지요...적어도 휴게소에는 구호물자가 전달되야 합니다.

12시간이 넘은 관계로 차를 버리고 간 사람들이 많습니다.

도로공사에 항의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메스컴에서 현장의 소리를 들려 주셔야합니다.

빨리 손써주셔서 더 큰 재난을 막아야 합니다.

정말 한바퀴도 구르지 않았다고 합니다.

12시간동안에요...

이건 천재지변이 아니라 또하나의 인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