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누드를 제작한 기획사가 얼토당토, 말도 안 되는 소리만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위안부 피해자들의 심정을 안다고 말만 그러지,
연예인을 키우고 돈을 벌으려는 생각만 갖고 있습니다.
위안부 누드는 자기 회사의 발전으로 생각할 수가 있고,
그들이 이것으로 세계 시장에 수출을 할 수가 있다고
말도 안되는 말만 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러면 이승연의 위안부 누드가 한국 문화와 경제를 살릴 수가 있겠습니까?
정신대(위안부)가 담겨있는 내용이지만 그걸로 뭘 전합답니까?
기획사나 이승연 씨가 밝혔던 것처럼 위안부에서 당했던 피해자들의 넋이라도 달래주겠다는 생각이 있다 한데, 그 화보로 아픈 역사를 전할 수가 있겠습니까?
사진 속 여자만 보겠지여.
기획사가 문화, 경제를 주도합니까?
한국 정부가 아직까지 내세울 만한 게 어디 있어서
기획사에게 수출 담당하는 식이 될려는지 모르겠습니다.
경제가 안 되는 세상에 수출되는 거 전자, 스타 해외 진출, 자동차 그거만 있고 수입되는 거 곡물, 자원 등등...
도대체 우리 나라가 알릴 것은 정작 누드 화보집으로 알려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