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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회원가입을 가로막는 일부 신문들




나는 중앙일보 회원 가입을 하려고 여러 번 시도하다 중앙일보 독자가 아니기


때문에 거절당했다. 한국제일의 재벌이 운영하는 신문이라 타 신문보다 국내외


뉴스가 빠를 때가 많아 관심을 기지고 본다. 그래서 뉴스도 보고 게시판에 글도


올리고 다른 네티즌이 올린 글도 보려고 회원 가입을 시도하다 종내 거절당했다.


구독료 월 12000원이 나에게는 버거워 구독을 못하는 형편이라 거절당하는 것에


이해가 안 된다. 다른 모든 신문들은 이런 이유로 회원가입을 막지는 안 는다.





한국일보에 회원가입을 시도하다 번 번히 실패했다. 실명과 주민등록번호 기입


란에 아무리 실명을 정확히 써놓고 주민번호를 써 넣어도 틀린다는 것이다. 실명이


아니라는 것이다. 거절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다.





조선일보는 회원가입을 하고 얼마 전까지 많은 글을 오리고 읽었다. 허지만


수차례 등록되는 글을 사전 필타링 하라고 조언을 한 것이 조독마 관리자의


비위를 거슬렸는지 실명인대도 실명이 아니라고 억지를 부리며 사실상 제명을


해 버렸다. 그래서 지금 것 상기 신문들 회원 가입을 못하거나 제명당했다.





이중에 가장 비열한 신문은 조선일보다. 이 신문 게시판에 들어가면 정말


시궁창 같이 썩어 냄새가 진동한다. 언론자유의 한계를 넘어 막가 판 글이


수 없이 올라오고 여성 네티즌이 어쩌다 글을 올리면 상소리로 차마


읽을 수 없는 저질 용어로 공격한다. 신문사나 관리자나 모두 방관한다.


이유는 나도 생각을 많이 해봤지만 도무지 이해가 잘 가지 않는다.





문화일보는 정부 비판을 하면 아예 실어주지를 않는다. 많은 부문에서


노 정권과 호흡을 같이 하는 것 같다. KBS는 철저히 스크린 한다.


이런 저런 이유로 게시판에 접근을 막으면서 얼론 자유를 사실상 봉쇄해


버리는 일이 허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