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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말을 대통령처럼 받들지 않는 국민들에게는, 훌륭한 대통령의 봉사를 받을 수 없습니다.





과거 노태우 대통령 시절, 본인이 그에게 "당신이 이 나라의 대통령인지, 내가 이나라의 대통령인지 두고 보십시오. 당신이 이 나라의 실질적인 대통령이라면?...당신이 말하고 계획한대로 일이 이루어지고 진행될 것이며, 내가 이 나라의 실질적인 대통령이라면?...내가 말한대로 일이 이루어지고 진행될 것입니다. 누구든지 말하고 계획한대로 일을 이루는 그 사람이 그 당대의 참된 실세입니다."라고 편지 하였습니다. 그러나 노태우 류의 인간들은 용을 숭배하는 사상을 가졌기 때문에, 나같은 사람의 바른 말은 한낱 정신병자의 넋두리로 취급할 뿐, 귀담아 들을리 없습니다. 그런줄 알면서 무엇하려 그런 심각한 편지로 자신에게 해될 소리를 하느냐?... 그것은 오직 한가지, 진리를 알고 있는 자는 반드시 그 알고 있는 것을 공표하여야 합니다.





본인이 한낱 장사꾼(인기몰이나 여론몰이로 세상에 두각을 나타내려는 허접스런 세상 유명인들)이라면... 듣지도 않을 말을 전하는 노력과 그 후유증만큼 손해를 보기 때문에 결단코 이런 짓을 안합니다. 그러나 모든 공법은, 듣던지 아니 듣던지 그것은 각인의 자유에 맡기되, 이런 저런 법이 시행될 것에 대한 공표는 반드시 해야만 법대로 판결할 수 있습니다. "용 숭배" 사상이란, 선악, 곧 옳고 그른 것과는 전혀 상관 없이 그저 이 세상에서 덩치만 크고 인기만 높은 것에만 이목을 집중시키는 짐승의 사고방식입니다. 이 짐승의 시각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들을 완전히 장악하여 모든 신문, 방송 매체를 타고 온 인류를 세뇌시키고 있는 이 시점, 이런 짐승화 된 사람들에게 바른 말을 해 보았자 마이동풍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바른 말을 전하여야 하는 까닭은, 하나님께서 그 반포한 법률로 만민에게 상벌을 시행하기 위함입니다.





올바른 말이란, 반드시 실행되는 말입니다. 즉 천지가 무너지는 변이 있어도 그 말한대로 이루는 말, 그것이 올바른 말입니다. 실행되는 말이란, 말을 낸 그 당사자의 능력으로 이룰 수 있는 말도 실행되는 말이라 할 수 있지만, 그 말씀을 대언(代言)하여도 실행되는 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이나, 국법이나, 어떤 기계류를 만들어 낸 발명자의 말(법칙)은, 어느 누가 대언하여도 대언하는 자의 신분, 곧 빈부귀천에 관계없이 반드시 실행됩니다.





모든 사람은 자기의 능력으로 실행할 수 있는 말은 별로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 대신 올바른 말, 곧 실행할 능력을 갖춘 전능자나 선각자나 발명자의 말을 갖고 대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동물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자들이, 대언하고 있는 자의 말의 내용(선악, 곧 옳고 그름)에 주안점을 두지 않고, 다만 대언하고 있는 자가 걸치고 있는 외형(유명, 인기, 지위 등등)에 주안점을 두고 그 말을 무시합니다.





짐승의 사고방식을 지니고 있는 자들의 귀는, 어떤 말을 하고 있는 자의 신분, 곧 지위나 권력이나 명성이나 인기가 어떠하냐에 따라, 그 사람이 하고 있는 말의 가치를 책정해 버립니다. 즉 "정직하게 성실하게 일하는 자가 위대한 사람이다"라고 말하는 자가 지게꾼이나 미화원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신분 수준만큼 그냥 피식 웃고 맙니다. 그러나 김정일.김대중.노무현.인기 연예인, 유명 방송인이 "어떤 모양새나 수단방법으로던, 사회에 두각만 나타내면 그것이 위대한 사람이다"라고 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신분 수준만큼 귀를 쫑긋 세우고 듣습니다.





지게꾼과 미화원은 자신이 할 수 있는 능력으로 그 말을 한 것이 아니라, 정직과 성실로 온 우주를 창조하시고 다스리는 능력자, 곧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말이었고, 현시점에서 사회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자들의 말은, 자신이 처하고 있는 위치와, 갖고 있는 권능과, 누리고 있는 영화를 근거로 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이 두가지 말 중에 어느 것이 바른 말로서, 인간사회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하여 근원적인 작용을 하겠습니까?...





자신의 초라한 처지보다, 말한대로 실행할 능력을 가진 자, 곧 창조주의 능력을 믿고 대언하는 말과... 또 자신의 돋아 난 처지만 믿고 창조주 하나님의 뜻에 정반대되는 뜻으로 말을 하는 자 중, 어느 쪽의 말이 이 인간사회에 그대로 적용되어 실행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오늘날 국민들의 투표에 의하여 공직을 취하는 자들의 말을 들어보십시오. 백에 아흔 아홉은... 반드시 실행되는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실행성 있는 말은 하지 않고, 대부분 지렁이 같은 혈육의 감각으로 부딛치고 접촉되는 감촉만으로 말하고 행동하여, 한마디도 자기들이 말한대로 이루어진 일이 없습니다.





이 땅에 김정일 같은 지렁이 류들이 전성기를 맞이하여 마음대로 나딩구는 것은, 국민들 대부분이 바른 말을 대통령처럼 받들지 않고, 자신이 처한 그 상황하에서 수단방법과 모양새를 다 동원하여 허수아비 대통령만 되려 하기 때문입니다. 국민들 마음 속에 꿈꾸는 허수아비 대통령을 보십시오. 수단방법과 모양새를 가리지 않고 어떤 방향으로 나가던지 간에 최고의 실력, 지위, 명예, 재물, 인기만을 취하려고 힘씁니다.





이런 지렁이 류의 감촉만으로 아무리 정상(대통령)에 올라가 앉아 보아도... 사람으로서 갖추어야 할 바른 말 한마디를 배우지 못하였기 때문에, 모두다 오늘날의 김정일.김대중.노무현처럼 이룰 수 있는 말 한마디도 하지 못한 채, 수 많은 시행착오와 실험통치로 나라와 국민들을 온통 진흙구덩이로 몰아넣어 고통당하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국민 여러분! 이제부터는 생활 속에서 바른 말을 대통령처럼 가장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고 보물같이 보호하십시오. 지금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어떤 지위, 권력, 재력, 명성, 인기에 현혹당하지 마시고 오직 말다운 말, 곧 바른말, 즉 천지가 무너지는 한이 있더라도 반드시 빈부귀천에 관계하지 않고 모든 이에게 적용되고 실행되는 창조주 하나님의 뜻을 익히고 배우고 간직하십시오. 그리하여야만 고명한 국민의 수준에 맞는, 고명한 대통령과 관리들이 우후죽순처럼 탄생하게 되어 여러분들을 진정으로 봉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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