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금 공산정권 치하에서 살고 있나?
오늘 신문은 받아보니 홍위병이란 무시무시한 단어가 일면에 제목으로 나와
있다. 원래 홍위병이란 공산 정권인 중공에서 모택동이 문화혁명을 일으키면서
앞 재비로 내세워 문화혁명 완성을 한답시고 중국천지를 휘 젖고 다니면서 수많은
반대당을 무참히 학살한 단체로 알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이 Go 신호를 보낸 뒤
노사모가 10만인지 백만인지 대규모 조직을 정비하고 4월의 총선을 앞두고
불법 사전 선거운동에 띠여 들고 있다.
이런 좌파집단이 정권 앞 재비가 되여 사전 불법 선거에 띠여 드는 일은 선진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없으며 있다면 처벌대상이 된다.
노 정권이 진보 좌파정권 또는 친북 좌파 정권이란 것은 국내외적으로 공공연하게
지칭 되다 시피 한 단어다. 노사모란 불법단체가 대통령의 보호를 받으며 총선에
때여 들며 내세운 구호는 “악랄하게 전진하자”는 혁명적 냄새가 풍기는 표어를 쓰고
있다. 홍위병에 딱 맞는 구호 같다. 공산당이 남한에서 양민을 때려죽일 때 쓰든
“이 악질 반동분자 놈의 새끼” 란 말과 일맥상통하는 것 같다.
검찰이나 경찰이 공산 혁명분자 같은 노사모와 유사단체들의 불법사전 선거운동
을 철저히 막아주지 않고 어물 적 넘어가려 한다면 오는 4월의 총선은 정변으로
비화 될찌 모른다. 지난 대선에서 노사모 등 전위단체들의 선동과 집단 적으로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하고 투표하는 바람에 지금 한국은 전례 없는 위기에 빠져들고
있다. 나는 월드컵 때 붉은 상위에 힌 글씨로 공산당이 되자 (Be the Reds!)란 공산
선전문을 달고 수백만이 광분하면서 축구를 응원 할 때부터 한국의 위기를 예감했다.
중고등하교 대학교 영문학교수 들이 이 문장에 아무런 이의를 달지 않고 다 같이
“붉은 악마”로 이해하며 넘어갈 때 한국은 이미 상당 주준 좌경화 되였다는 것을
실감했다. 가증스러운 것은 도안자가 'R'을 12번째 선수라고 괴변을 늘어놨다. 사실
그자가 혹시나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까 하고 교묘히 도피처로 만든 것을 국민들은
곧이듣는 것 같아 절망했다. 이렇게 대규모 조직화된 응원단은 동두천 여중생의
단순 교통사고를 1년이상 매일 밤 미대사관 앞에서 반미 미군 철수를 왜치며 시위를
벌리고 미군 부대를 습격하는데 까지 발전했다. 이재 이들은 노 정권의 홍위병이 되여
총선에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다수 의석을 얻기 위해서 이미 불법 사전 선거
운동에 때여 들었다. 얼마 전 노무현 대통령은 추운 겨울 여의도 밤 집회에 참석
“시민 혁명은 끝나지 않았다.” 고 공산당이 잘 쓰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노사모를
격려 했다. 이처럼 대통령부터 시작해서 그 아래 지지 세력들이 모두 한결같이
강한 좌파적 언어와 행동을 하고 있다. 이런 상태로 한국이 좌경화하고 위기에
몰리는 것은 모두 신의 섭리가 아닌가 생각된다. 한치 앞도 모르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라고 하듯 국가도 지금 한치 앞도 모른다. 다 안다면 재미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