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2개월 동안 방송되었다는데...
불행히도...
'THE DREAM IS COMING.'
이라는 문구를 처음 쓴 저는...
단 한번도...
'스타 도네이션-꿈은 이루어진다'를 볼 수가 없었으니... ㅠㅠ
미국에 사니까 할 수 없었지만... 물론 시간도 없었고... ㅠㅠ
모 스포츠 신문의 신문 기사를 보니까...
'스타 도네이션-꿈은 이루어진다'라는 프로그램이 한국 사회의 기여 문화에 공헌을 했다고 평했더군요. 저는 한국에 살지않으니까 '스타 도네이션-꿈은 이루어진다'의 위력(?)이 어느 정도였는지 전혀 모르죠. 하지만 모 스포츠 신문에서 한국 사회의 기여 문화에 공헌을 했다고 평을 했으니, 적어도 어느 정도의 공헌 도는 인정을 받지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요. 아직 까지 한국 사회는 기부 문화가 제대로 정착이 되지않았다고 보여지거든요. '스타 도네이션-꿈은 이루어진다'가 한국 사회의 기부 문화에 공헌을 했다면, '스타 도네이션-꿈은 이루어진다'를 폐지한 후라도 비슷한 성격의 프로그램을 신설했으면 좋겠네요. 여태까지는 주로 배우나 가수들이 출연해서 일일 모금 행사를 한 형식이었던 것으로 알고있는데요. '스타 도네이션-꿈은 이루어진다'가 폐지된 후에는, 배우나 가수가 아니더라도 한국 사회를 지탱하는 진짜 영웅들 (법을 준수하고, 현재의 자리에서 맡은 책임을 다하고, 사회 정의 구현을 위해서 스스로 손해를 볼 줄 아는, 그렇게 살면서 불우한 이웃들을 남몰래 돕고있는), 그런 분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신설하는 것은 어떨지요. 그리고 여태까지의 (공연 예술 인들의) 일일 모금 행사 같은 형식과 연결하면, 진정으로 시청 자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적셔주는 프로그램이 되지않을까싶군요. 현재 진행 중인 한국 사회의 정의 구현을 위한 개혁 작업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구요. 한국 사회의 진짜 영웅들을 (정의 사회 구현을 위해서 스스로 손해 볼 줄 아는 사람들을) 소개하다보면 개혁에 대한 국민 적인 공감 대도 더 확산될 수 있을 것이고, 그 프로그램을 보는 어린 학생들에게도 교훈 적인 내용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린 학생들에게 한국 사회의 진정한 영웅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칠 수도 있겠죠.
'스타 도네이션-꿈은 이루어진다'가 한국 사회 기여 문화 확산에 공헌한 시발 점 역할을 했다면, '스타 도네이션-꿈은 이루어진다'와 비슷한 성격의 프로그램이 늘어나는 것이 한국 사회 기여 문화 확산과 정착에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단지 배우, 가수들 뿐만 아니라 일반 인들에게도 불우한 이웃을 한 번이라도 더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구요. 서로 돕고 나누는 사회... 그것이 한국 인들 말하는 정감이 넘치는 사회가 아닐까요?
한가지만 더 얘기하고 마칩니다.
지금 한국 사회의 모든 부분에는 공과 사를 구별하지않는, 한국 사회를 썩게 만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사람들에게 친구와 이웃에 대한 진정한 사랑과 위로, 그리고 의리가 무엇인지 가르쳐줘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방송에서 한국 사회의 진정 한 영웅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방영한다면, 한국민들 스스로 한국 사회를 썩어가게 만드는 사람들을 한국 사회의 각 분야에서 쫒아 낼 것입니다. 한국 사회의 진정한 영웅들이 한국 사회를 썩게 만드는 사람들을 쫒아내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개혁이고, 한국 사회의 정의 구현 작업일 것입니다.
이제는 한국 사회가 진정한 영웅들이 제대로 대접 받는 사회가, 진정으로 정의가 구현되는 사회로 발전해야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