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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 보도에 대해서..

양계인들 언론으로 인해서 두번 죽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알권리를 나무


라는 것이 아닙니다.지금 양계인들 불황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시기에 연일되는 보도로 인하여 엄청난 재해로 쓰러져 가고 있습니다. 매스컴


의 영향을 받아 하루가 다르게 위축되는 소비심리를 보고있자면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크리스 마스 연말연시소비철을 앞두고 소비가 둔화되어 닭의 출하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산닭 1kg에 500원에도 출하가 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방송에 익혀먹으면 인체에 전염이 안되고, 지역닭은 다 매몰 시켜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하여 닭의 소비가 되도록 많은 홍보 부탁 드립니다.


우리나라는 매스컴에 전체가 흔들리지 않습니까?


뉴스 타이틀은 조류독감 전국확산, 조류독감추가발견등의 자극적인 말로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뉴스의 속내를 보자면 전국확산예상, 다섯


곳의 추가신고등의 내용입니다. 그리고 조류의 전염이 마치 흑사병처럼


비추어지고 있습니다. 매몰되는 장면, 흙바닥에 뒹구는 죽은 오리의 모습


하나같이 혐오감을 주기에 충분한 모습들입니다. 반복되는 장면속에


되풀이 되는 뉴스앵커의 말이 양계인들의 마음을 춥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 조류독감이 인체에서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는 보도를 보았습니다.


단지 그 사실만이 아니라 추가로 왜 그러하였는지에 대해서 보충설명이


있었더라면 하는 바람이 남습니다. 조류독감보도에 민감해져있는 소비자들


에게 가공된 식품이나 익힌 것은 인체에 전혀 해가 미치지 않는다는 말만


했어도 좋았을 겁니다. 조류독감의 확산에 대해서는 그렇게 민감하게 보도


하는데 인체에 해가 되지않는다는 것, 그리고 그 방법에 대해서는 왜그리


둔감하신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