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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나팔 불더니 이젠 혁명선동인가?

개혁 나팔 불더니 이젠 혁명인가?.





엇끄재 여의도에서 밤에 노사모가 모였다. 예정대로 노무현 대통령이


영하의 추위에도 이들과 어울렸다. 그리고 일장의 연설을 했다. 그는


청문회 스타답게 연설을 잘한다. 법조인답게 논리도 정연하다.


그런데 그는 무서운 말을 했다. 혁명을 들먹인 것이다. 혁명 앞에 명예란


수사를 붙였지만 피바다를 연상 식히는 외국의 숱한 혁명과 같은 단어를


서슴없이 쓴 것이다. 개혁이란 기치를 들고 출범한 노 정권이 개혁은


간대 없고 이잰 혁명을 선동한다.





우리나라는 이성계가 위화도에서 최영 장군을 배신하고 몰래 회군하여


고려 왕조를 뒤엎고 전주 이씨인 그가 이씨 조선이란 새 왕조를 열었다.


최근에 박정희가 군사를 동원하여 헌정을 뒤엎고 합법을 가장하여


대통령이 되어 장기 군사정부를 수립하여 독재를 했다. 군 출신인 전두환


노태우가 계속 이여 받아 30년간 무단 통치를 했다. 이것이 5.16 혁명이다.





이제 노무현 대통령이 명예혁명을 하자고 노사모를 선동했다. 혁명에는


유혈 무혈 두 가지가 있다. 명예혁명이 무슨 뜻인지는 모르지만


헌정질서를 뒤엎고 새 시대를 열 갰다는 뜻인지? 국군 통수권 자니 군을


동원하여 수구세력을 힘으로 찍어누르고 독재를 하겠다는 것인지?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을 판이니 마지막으로 비상수단을 써 보 갰다는 것


아닌가? 노 대통령은 이미 그 엄청난 부정과 비리로 형사 소추를 받아야


할 지경까지 왔다. 그는 더 이상 한국의 대통령 자격을 상실했다고 본다.





김대중이 집권하자마자 이회창이 죽이기 야당 죽이기에 동원된 Issue가


세풍 총풍 북풍 병풍 이였다. 이 풍 아니면 저 풍식으로 골고 로 돌려가며


사용하면서 뒤로 온갖 부정비리를 저질렀고 북에 달라 뭉치 돈을 계속 대줘


핵 개발을 식히는데 절대적인 공헌을 했다. 그 결과 지금 어떻게 되고 있는가?


미군은 혈맹이니 동맹이니 하는 유대를 헌신짝처럼 내 동댕이치고 그들이


안 죽기 위해 한반도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지 않는가. 양키 고홈 미군 철수


를 일년 내내 미 대사관 앞에서 고래고래 악을 �㎱릿�그들이 왜 한국을


방위하고 목숨을 걸고 싸워주워야 하는지 당위성을 잃어 버렸다고 본다.





미군이 한국을 떠나면 혁명을 일으켜서 북과 손잡고 굶고 헐벗는 공산 국가


만들자는 것인가? 대를 이은 노무현 대통령은 취임하자 김대중처럼 주변에


검증되지 않은 모르는 운동권 친북 좌익 인사들로 내각과 청와대 비서 진을


구성했다. 노조가 전투 병이 되여 기업을 못하게 하고 급기야는 외국으로 가는


바람에 국내 공장은 문을 닫고 실업자를 양산 식혔다.


김대중 때와 마찬가지로 간첩을 잡지 않고 잔 입 한 간첩이 활개 치고


공작을 하는 간첩 천국이 되어가고 있다 한다. 그리곤 대선 자금 스캔들을


들고 나왔다. 그리고 죽고 죽이는 여야 싸움이 시작된 것이다..


이대로 가면 노무현 정권 잔여기간을 싸움 박질 하다 모두 소일하면 서


끝 날것 같다. 그 뜻이 나 변에 있건 혁명은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절대금물이고


독약이다. 미주주의 국가에서 개혁이란 말도 부적절한 말이다. 미국의 역대


대통령이 대선 에서 몇 가지 Issue를 들고 나오면서 대통령이 당선이 되면


이를 꼭 하겠다고 약속한다. 그러나 그것은 공약이지 개혁이 아니다.


컴퓨터가 286에서386, 486, 586 펜티엄 등으로 자꾸 Up grade 되는 것처럼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개발되고 발전되는 것이지 전임자가 하든 것을


송두리 체 뒤엎는 식의 개혁은 한국적 민주주의에서만 볼 수 있는 기현상이다.


역대 정권이 예외 없이 귀가 따갑게 각자의 노래 18번처럼


개혁을 들고 나와서 독재로 진척 식히려다 실패하고 나가 떨어졌다. 개혁이란


말만 들어도 신물이 날 지경이다. 노 정권은 이제 개혁이니 혁명이니 더 이상


국민을 피곤케 하지 말고 있는 날까지 조용히 있다 나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