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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군만 죽고 아군은 안죽는 정쟁이 세상에 있는가?

전장에서 적만 죽고 아군은 하나도 한죽는 전쟁 있나?





이런 전쟁을 이상이고 현실을 덜 죽고 적을 많이 죽이는 전쟁이 있을 수


있다. 지난 아프카니스탄 전쟁이 그러했고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 이락크


전쟁이 그 좋은 예다. 고성능 첨단 미사일이 수백km 밖에서 발사하면


정확히 목표지점에 떨어져 가공할 위력으로 초토화 식히는 전쟁에서 미군은





거의 희생자가 나지 않은 기적 같은 전쟁을 했다. 그런대 적의 정규군이


순식간에 무너지고 미군이 점령지에 진주하며 후세인 잔존세력을 소탕하는


과정에서 뜻밖에도 강한 게릴라 저항세력으로 붙어 매일 같이 미군이


공격을 받아 한두 명씩 죽는다. 단 시일 내에 강국 이였든 이락크를 쳐부수고


이상적인 정치제도인 민주주의 정부를 이락크에 건설 하려든 부시 행정부는


암초에 부탁치고 있고 파병을 약속했든 동맹국이 하나둘씩 파병을 주저하는


부정적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미국이 동맹국에서 파병을 윈 했든 것은 힘겨운 전쟁에 동맹국이 참여하여


일부를 맡아 토벌해달라는 의미였지 전쟁이 완전해 끝나고 치안을 담당해


달라는 말하자면 경찰관들을 파견해달라는 요청이 아니다. 전쟁에서 전투임무


를 담당해달라고 파병을 요청한 것은 임무 수행 중 사상자가 얼마든지 날수


있다는 전재를 달고 있는 것이다. 전술 했지만 주로 지상 전투에서 적만


죽고 아군은 하나도 안 죽어야 한다는 생각은 피아간에 실현 불가능한


이상일 뿐이다. 그런 생각을 파병국의 정부가 갖고 있다면 아에 파병을


안 �다는 이유밖에 안 된다.








유사 이래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이군이 죽지 않고 전쟁애서 이기기만 하는


전쟁은 없었다. 한국의 정부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파병을 주저한다면


이들은 전쟁을 전혀 모르는 이디오트 들이다. 하기사 현 노 정권의


대부분은 6.25 한국전쟁을 경험 하지 않은 사람들이다. 친북 좌경화된


노 정권 Supporter 들은 광적인 반미 반전주의자들이며 노 정권은 이들의


요구를 동조하고 있는 듯한 인상이 강하다. 민간인 몇이 전장 터에서 전기


공사를 하러 갔다가 죽거나 다쳤다. 이 사건이 이들에게 파병반대의


좋은 구실을 주고 있다. 호사다마라고 이들이 정장터에 뛰어든 것은


악제중의 악재다. 현지 한국 대사관에 신고도 안되서 입국사실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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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다니 그저 혼란스러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