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대통령을 못해먹겠다고 하셨습니다.
이제 다시 또 그 말을 한다면 체면 억망일겝니다. 뿐만아니라 대통령이란 자리조차 동 사무소의 하나의자같은 존재가 될것입니다.
그래서 그 의자는 황금의, 존엄의자리로 남긴채 떠나는것이 하나의 예의라고 생각하셨을겝니다. 그래서 대통령 못해먹겠다는말대신 재 신임에 떨어지는편이 그 황금의 대통령 의자를 남기는것이 예의라 생각하셨을겝니다.
우리는 노무현씨의 그 의중에 모른척 속아주는것이 피차 편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노무현씨는 못해먹을 그 자리를 떠나고 대통령의 의자는 존엄성을갖은채 다음의 위대한 통치자가 앉는것이 바람직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