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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대상에서 꽃다발이 너무 심하다 지금같이 어려운시기에

연기대상때 꽃다발이 너무 난무한다 물론 축하하는 의미도있겠지만 꼭 그렇게까지

해야만 하는지 사회적으로 너무 어려운시기인데 좀 자중했어면좋았을것을

그리고 한끼식사도 해결하지못하는 사람이많은데 또 해일로 인한 피해도 그렇고

꽃다발을 주는 입장에서도 매우 난처한입장이 들겠다 하는 생각도든다

여러개의 꽃다발을 준비하는 사람도있을것이 아닌가 또 누구는 꽃다발을 많이받을수도

있겠지만 그렇지못한 사람도 있을것이아니겠는가

꽃다발을 받는 입장에서도 처치하기가 곤란할것같다 선물로 받은것을 다른사람에게

준다는것도 실례일것이다

방송국자체내에서 트로피를 줄때 꽃다발을 같이 주는것만으로 그쳐으면한다

차라리 kbs에서는 꽃다발을 주거니 받거니 하지않으니 설렁하다기보다는 오히려

사회적인 문제를 고려해서 그렇게 하나 보다싶어 기분이 좋았다

이런것이 방송국에서 먼저 솔선수범해서 실천해나가야하지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