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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조국을 다스리기에 합당한 관리상(B)

◈통일조국을 다스리기에 합당한 관리상(B)



(이 글은 앞으로 동북아의 실세로 군림할 위대한 통일조국 대한민국을 다스리기에 합당한 관리들의 자질을 소개하고자 기록합니다. 지금 한반도에 거하는 남북한의 어떠한 관리들도 새롭게 탄생할 통일조국의 뜻에 부응할만한 참신한 관리들이 없습니다. 모든 그릇은 그 그릇에 담겨질 내용물을 의식하고 제작됩니다. 그러므로 내용물이 없는 상태하에서는 참된 그릇을 만들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으라는 차원에서, 새롭게 탄생할 통일조국을 위해 새로운 관리들이 되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날의 관리들이 관리답지 못한 것은?... 바로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위엄의 권능이 권력 속에 담겨있지 못하고, 저질스러운 유권자들의 득표를 위해 그들의 비위에 맞는 창녀 같은 습성을 권력 속에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숙한 부녀의 얼굴에서 뿜어 나오는 위엄스러운 미모와 창기의 얼굴에서 풍겨 나오는 색정적인 미모, 자기자신이 어느 부류에 속한 사람인가를 알려면, 어떤 여인을 아내감(공직자)으로 선택하였느냐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현숙한 여인(선한 입후보자)은 남자(유권자)의 권위를 위해 자신의 지조와 정절을 나타내 보이나, 창기 같은 여인(흉악한 입후보자)은 오직 남자(유권자)에게 돈(권력)만 뜯어내기 위해 여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소신(지조와 정절)은 일체 지니지 못한 상태에서 오직 남자의 비위만 맞추려 합니다. 즉 남자의 마음이 정직하든 거짓되든 상관하지 않으며 또 남자의 기호와 습관이 더럽든지 악하든지 가릴 것 없이 무조건 그 비위만 맞추어 돈(권력)만 옭아내려 합니다.



유권자(남자)가 거짓되면, 남자가 그래서는 안된다라는 충언 한마디 할 줄 모르고, 유권자가 주태백이면 자신도 술주정뱅이가 되어 비위 맞추고, 유권자의 나이가 어려 술담배와 주지육림에 뛰어들어가 음란방탕한 생활을 마음껏 즐길 수 없는 것이 불만이라고 하면, 청소년들에게 술담배와 주지육림에 출입할 수 있는 권한과 음란방탕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성개방을 확대시켜 주겠다고 공약하며, 유권자가 도적질 잘하는 무리이면, 앞으로 도적질 해도 형벌받지 않는 제도를 만들어 주겠다고 아첨을 떨며, 유권자가 거짓되면 정직한 사람이 잘못사는 사회를 만들어 주겠다고 공약하며, 유권자가 이적성향이 짙어 나라를 팔아먹을 소지가 있으면, 자기가 집권하게 되면 적군을 불러들여 당신들을 여태껏 미워하고 학대한 모든 원수를 갚도록 해 주겠다고 약속합니다.



이와 같은 성향의 입후보자들이 타락한 유권자들의 지지를 받아 대통령이 되고 국회의원이 되고 장관이 되면?... 그것이 나라와 국민을 올바른 쪽으로 지도하고 이끌어 갈 관리 노릇을 하겠습니까, 나라와 민족을 파멸로 이끌어 갈 창기보다 더 못한 매국노 짓을 하겠습니까?... 옛부터 관리들은 하늘이 내려 준 사람들이라 하여 경외하였습니다. 그것은 경천애인 사상이 관리들의 마음속에 담겨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악마가 관리들의 경천애인 사상을 박멸하기 위한 수법으로 그들 중 탐관오리(貪官汚吏)에 속한 관리들의 잘못만 나열시켜 하나님께로부터 말미암은 왕권적 권력의 본질을 곡해시켜 비하하고, 인간에게 주어진 개별적 선택권(인권)을 남(입후보자)에게 위임시켜 사용하는 권력만이 인간에게 가장 이상적이고 합리적인 권력으로 세뇌교육 시켰습니다.



하나님에게서 쫓겨난 마귀에게 인성을 익힌 모든 인간들, 그래서 어리석은 범죄쪽으로만 무한대로 자유롭기를 소원하는 무절제한 사람들, 하나님의 왕권적 권력에서 해방되는 것도 기쁜 일이지만 무엇보다 자신들이 왕이 되어 종졸(관리)들을 임명하는 유권자가 된 것을 통쾌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유권자들, 여러 종류의 미인(입후보자)들을 세워놓고 가장 제 마음에 드는 미모와 서비스를 지닌 타락한 입후보자에게 추잡한 수청행위와 권력남용을 요구하는 전대미문(前代未聞)의 신종 탐관오리들이 되었습니다.



숫자가 많은 쪽의 인권에 의하여 권력을 위임받는 이 민주주의 제도, 이런 제도에서 형성된 국민들의 인성이 바로 여론이며 권력입니다. 그 잘난 민주주의 제도에 의해 형성된 오늘날 사람들의 인성(人性)을 보십시오. 참으로 하나님과 대화할만한 사람 하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방탕과 거역과 배신의 인격들로 자라나 지독한 개인 이기주의 모래알 사상으로 찢어질대로 찢어지고 쪼개질 수 있는 한계까지 쪼개져 그 핵분열의 힘으로 핵폭탄 같은 무소불위의 망발을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 기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종류의 가명으로 무슨 글을 띄웠던 간에 장차 하나님 앞에서 그 모든 글 내용의 선악과 진위를 심판받는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인류가 자랑스럽게 만든 민주주의 정치제도에 의한 인성공해가 가장 심각한 곳이 선진 민주주주의 국가가 아니고, 공교롭게도 민주주의 후진국 대한민국에서 가장 심각하게 대두될 줄이야... 그 인성공해 후유증의 실체가 바로 노무현 정권과 열린우리당의 등장입니다. 그들은 앞선 통치자들의 잘한 일은 한가지도 본받아 실행하지 않고, 오직 그들의 잘못된 비리와 부정만 나열한 채, 인류역사상 듣도 보도 못한 괴이한 잣대로 자신들의 생각과 뜻만이 가장 올바른 정의로 생각하여 개혁아닌 혼돈의 늪 속으로 나라와 민족을 몰아넣고 있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발생하는 선한 마음과 마귀로부터 발생되는 악한 마음은 있을지라도, 선한 제도와 악한 제도란 이 세상에서 있을 수가 없습니다. 모든 제도는 칼과 같아서 엄마 손에 잡히면 식칼이 되고 강도의 손에 잡히면 흉기가 될 뿐입니다. 권력도 이와 같이 하나님의 심령으로 잡으면 공산주의 제도라도 천국을 이룰 수 있고, 악마의 심령으로 잡으면 김대중.노무현과 같이 민주주의 제도라도 지옥같은 나라를 만들고 맙니다. 그들 두 통치자가 진정 개혁을 원하였더라면, 국법을 뜯어 고치거나 수도 같은 것을 옮기는 따위로 개혁하지 않고, 오직 악마의 심령에서 하나님의 심령으로 변화된 후 그 모든 법과 제도를 사용하면 됩니다.



아무튼 하나님께로 물려 받은 왕권적 권력 세습이든, 인간이 유권자가 되어 권력을 위임하는 민주주의 정치제도이든, 그 권력을 사용하는 주체, 곧 인격이 선하면 선용되고 악하면 악용됩니다. 그러므로 장차 통일조국의 관리가 될 사람들은 왕권적 권력에서 주어지는 권력의 위엄성을 지닌 채, 민주주의 인권의 권력자가 되는 길을 모색하십시오. 민주주의 정치 제도하에서는 도저히 왕권적 권력의 위엄성을 지닐 수 없다고 속단하는 저질 인간에게는 그 길이 개발되지 아니하지만, 전지전능한 하나님께 구하고 배우는 사람에게는 불가능이란 단어가 있을 수 없습니다. (다음 페이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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