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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항복을 받아 내려면?...

◈김정일의 항복을 받아 내려면?...



먼저 김정일의 항복을 받아낼 수 있는 자격자(하나님)와 함께 있어야 합니다. 축구의 유명 골게터들은 문전으로 날아드는 볼의 낙하지점을 예측하는 위치선정이 뛰어납니다. 마찬가지로 인간 세상의 삶도 위치선정에 밝은 사람만이 승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모든 사람에게 죄악을 저지르고 난 후 무릎 꿇어 항복해야 할 패자의 위치(김정일과 그 추종 세력들)에 서느냐, 아니면 모든 사람들의 죄악을 심문하고 항복을 받아 낼 수 있는 하나님 쪽에 서느냐가 참으로 생사보더 더 중요한 인간승패를 가름하는 위치선정입니다.



인간이 하나님과 버성겨 이탈한 자체가 생명의 안전지대에서 떠나 죽음의 늪으로 떨어진 참혹한 위치선정입니다. 생명의 부모(안전지대)를 떠나 스스로의 지혜와 힘과 용기로 살아보려고 하는 생각이 죽음의 늪 지대이며, 이 죽음의 늪 지대에서 발버둥 치는 것이 바로 "늪 속의 지혜"요, "늪 속의 힘"이요, "늪 속의 용기"입니다. 이러한 늪 속에 빠졌을 때에 최대한으로 버틸 수 있는 방법은, 육체적인 행동을 그나마 자제하는 데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처지에 놓여 있는, 즉 늪 지대에 빠져있는 그 어떤 다른 사람이나 물체를 붙잡고 헤어나려 하여도 그것은 더더욱 자신과 이웃을 늪 속으로 빠져 들어가게 하는 죽음의 노력(발버둥질)에 불과합니다.



오늘날 인류 최악의 늪 지대는, 하나님을 배제하고 오직 자신의 지혜와 힘과 용기로 자신의 살길을 마련해 보려는 생각이며, 또 이런 생각을 가진 자들은 물귀신처럼 자신의 손발이 닿는 이웃이나 주위의 물건들을 붙잡고 늘어집니다. 이런 사상의 원조가 바로 사단 마귀이며, 그가 그 사상을 성취하기 위한 야욕의 몸부림에 붙잡힌 도구가 바로 하나님의 말씀에 확신을 두지 못한 인간, 곧 아담과 하와였습니다. 그리고 이 시대 사단의 수제자 된 김정일이도 이러한 "늪 속의 지혜"로 적화통일에 몸부림을 치다 손에 닿은 것이 바로 김대중과 그 추종 세력들이며 또 핵무기입니다.



모든 인간이 자신에게 있는 "늪 속의 지혜"로만 삶의 늪 지대에서 빠져 나오려 하였으나,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에게 있는 지혜와 힘과 용기만으로는 그 늪을 빠져 나올 수 없음을 깨닫고, 오직 자기와 그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전심전력을 다하여 도움을 구한 후 그 늪 지대(피조물의 능력으로만 자생하려는 무모한 행로)를 빠져 나온 인류 최초의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비록 하나님과 같은 지혜는 가졌으나, 그 지혜의 출처(발명자)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 지혜대로 실행(작동)할 수 있는 능력과 용기와 사랑도 하나님이 함께 해 주셔야만 가능함을 알았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 모든 지혜(생명)의 말씀들을 피조물들이 알기는 알아도(듣기는 들었어도), 그 명령(복음)을 차질없이 실행시킬(십자가를 감당할) 수 있는 능력과 용기와 사랑도 하나님께 공급받아야만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 자신이 십자가를 짊어지고 죽어야만 인류의 죄를 씻을 수 있다는 계명은 하나님께 들어서 지식적으로 알기는 알았어도, 자신의 힘과 용기와 사랑으로는 사람들로부터 받게되는 처절무쌍한 굴욕과 수치와 멸시천대와 고통을 도저히 참고 용서할 수 없었기 때문에... 하나님께 땀방울이 피방울이 되어 떨어지도록 그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이러한 삶이 창조주에게 대한 피조물의 올바른 태도이며 또 하나님의 자식된 왕자의 자격으로 천지만물과 모든 생물들을 다스릴 수 있는 가장 좋은 위치선정입니다. 무릇 인간으로서 이러한 그리스도의 위치선정(하나님께 대한 올바른 생각과 행동)을 본 받지 않는 자들은 모두다 하나 같이 "늪 속의 지혜"로 늪을 빠져 나오려는 과대망상가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일러 주신 대부분의 말씀들은 이처럼 하나님께 능력을 공급받아야만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 능력을 공급받는 과정(기도와 간구)에서 인간들은 하나님께 나아가 무릎을 꿇게 되며, 또 이렇게 예의를 갖추고 찾아오는 사람들에게만 하나님이 그를 기뻐하여 함께 해 주십니다. 그러나 사단은 하나님께 전해 들은 모든 지식과 일들을 하나님 몰래, 즉 하나님 없이 이루어 보려고 획책한 최초의 피조물입니다. 하나님이 피조물들을 지으신 근본 목적이 그들에게 찬송받기 위함이며 또 그들과 함께 기뻐하기 위함이었으나, 사단만은 교만무례하여 하나님께 무릎 꿇고 간구하길 싫어하고 또 그를 찬송하거나 함께하여 즐기는 것은 닭살이 돋는 껄끄러운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있는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과학자들을 선전선동하여 닥쳐 올 지구파멸을 위해 우주를 개척하게 하고, 타락한 죄악으로 인해 죽게 되는 사람들의 육체를 위해 유전자 개발로 불로장생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하며, 또 제 뜻에 맞는 사람(붉은악마)들을 만들어 월드컵 축구 경기장 같은 데서 찬송과 경배를 받아보려고 획책하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늪 속에 지혜"에서 나온 악마의 원대한 꿈이며 희망입니다.



이와 같은 원대한 꿈과 희망에 취한 사단이 쉽사리 하나님께 항복할 수 없듯, 노무현도 "우리끼리"라는 김정일의 적화통일 노선(꿈)에 취하여 미국이 주도하는 자유대한민국 번영 세력들에게 쉽사리 항복하여 정권을 내 놓을 수가 없습니다. 노무현이 빠져있는 이러한 늪 속에서, 노무현의 손에 잡힌 이 나라의 통치권을 건져내려고, 노무현과 같은 생각의 늪(하나님의 도움을 배제하고 인간들 자신만의 지혜와 능력으로 해결해 보려는 생각)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우국지사들이여! 열 일을 제켜 두고서라도 먼저 자신이 빠져 있는 늪에서 탈출하십시오. 생명의 안전지대로 갈 수 있는 방법과 능력은 오직 생명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께만 있을 뿐, 생명으로 지음 받은 피조물들에게는 생명의 안전지대로 나아갈 수 있는 자체적인 능력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마지막 남아있는 머리 부분과 두손을 하늘의 하나님께 향하고 도움을 부르짖으십시오.



기도할 수 있는 입과 두손마저 늪 속에 빠져들어 가기전에 하나님께 항복하고 도움을 구하십시오. 이 방법 이외에 그 어떤 칼날 같은 정론과 과격한 행동으로 그에게 압력을 가해 통치권(나라와 민족)을 건져내려고 시도하여도 그 모든 방법은 "늪 속의 지혜"로서 지난날 대통령 탄핵소추와 같이 반사작용만 일으켜 그를 도와주는 결과에 이르게 됩니다. 오직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며 기도하는 자들에 의하여 노무현류의 사람들은 항복하고 무너집니다. 그러나 이런 기도를 하지 않는 자들은 오직 자신들의 칼날 같은 정론과 과격한 행동에 의해 노무현이 항복하게 될 줄 착각하며, 또다시 "늪 속의 지혜" 같은 속된 인간의 술수로 노무현의 대타가 되어 하나님과 참된 그리스도인들과 무지몽매한 이 국민들을 이끌려 합니다. 참된 그리스도인, 사람(여론)이 알아주지 않아도 내 나라 내 민족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상급만을 위하여...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종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마가복음9: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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