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후반의 직장인입니다. SBS 시청자로서 몇가지쓰고싶은 내용이 있어 글을 적습니다.
-엠비시와 대치정국을 보며-
엠비시가 하는 현정권의 일방적인 홍보 방송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주지의 사실이다.
아주특별한아침 (내용은 현정권을 위한 특별한 아침)부터 피디수첩에 이르기까지, 피디수첩에서 고교등급제를 주제로 하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오늘 아침뉴스만 보더라도면 부시와 케리3차 토론에서 CNN은 월등한 케리우세 여론조사를,,,ABC는 (29:25?)로 비슷한 여론조사 결돠가 나왔음에도 자막에 CNN만 인용 월등 우세 여론조사 자막만 수백번 내보냈다.
아주 특별한 아침의 한 패널은 야당을 그토록 비판하더니, 4.15총선때 영등포로 출마한다고 나가서 공천 받을것 같더니, 무슨 사유가 있는지 지금 부대변인 하고 있는것 같더라, 한참 패널로 나왓던 유창선씨는 누구편인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어제 SBS 뉴스보고 엠비시의 대응이 보고 싶어 시청했더니 언 제발에 소변본 생각 이었는지 SBS에 대한 내용이 없었다. 하지만 SBS도 여기서 멈춘다면 감정비화로 인한 뉴스였다고 밖에 생각 안할것이다. 부패한 엠비시에대한 지속적인 감시와 방송이 SBS의 임무이고 시청자의 알권리 라는것을 말하고 싶다.
요즘 SBS가 재심의 관련 가장 어려울때 라는것을 알고 있다. 또한 현정권의 말을 타 방송국처럼 잘 따라 주지 않아 괘씸죄로 걸려 들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위기를 기회로 받아들여 현명하게 극복하리라 믿는다.
-앞으로 SBS를 적극 옹호할겁니다. 그리고 노무현씨의 25%지지를 제외한 75%는 SBS를
지지할겁니다. SBS의 뒤엔 75%의 국민들이 있다는걸 명심하고 당당하게 모든일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농구도 SBS농구단을 응원할 겁니다.
SBS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