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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6 0분을 본 교도관 아내들의 걱정 근심거리

추적 6 0분을 본 교도관 아내들의 걱정 근심거리



번호:842 조회:124 날짜:2004/09/26 07:22



아침 06시에 기상하여 출근준비하구 . 07시가 되어 잠자구있는 집사람에게. 여보



나 직장에 갔다 올께 하면서 집대문를 나선다



오늘은 야근날이라 담당 배치가 정해져 있어 . 오늘은 별일 없겠지 하면서. 한편으로는 긴장하면



서 근무에 임한다.



야근후야 까지 마치고 아침근무도 다음 근무자에게 인수인계하고 지친몸을 이끌고 1시간이상



의 통근거리를 오면서 집에 도착한다.



집사람은 저를 보면서 하는말 . 여보 어제밤 텔레비젼에 교도소 나왔어..



무엇이 나왔던가하고 묻자 ..교도소 무서워서 어떻게 근무해요 . 때려 부수고 어디소에서



직원이 사망했다는 보도를 보고 . 당신도 저런디서 근무해요.



그러지 . 저런것은 형식적인 것에 불과하지 ....?



더 큰 사건도 많아.... 밥이나주어 밥묵고 한숨 때려야 되겠어.....?



교도소 애기 그만혀... 갈수록 정떨어진다. 야근근무 20년이상 했지만 집에서는 일절 직장



이야기를 하지 않는저로서는 집사람이 아직도 교도소에 대해 잘 모르고 이번 추적 60분을



통해 . 대충은 알게 되었다.



정말 법무부에 게신 게급 높으신분님..



교정현장이 무법천지라니. 근무조건 개선에 최우선를 두기 위해서는 수용질서 확립이라는 것에



역점를 두지만 이런 상황하에서는 수용질서 못하고 ,더큰 사고를 불러온다고 생각됩니다.



인권위원회권고사항이라하여 게구사용. 징벌제도 등 더 위하력있게 원상복귀해야합니다.



교정시설에서는 숨소리도 들리지않게 기강를 잡아야 합니다.



그사람들이 인권이 바로섰다면 범죄합니까?



가정파괴범. 살인범등 .인권위원회 제외사범을 만들어야 합니다.



국가 예산만 낭비하는 사형수 빨리 처치해야합니다.



교도관들의 근무조건를 개선하고. 인권위원회 직원들 교정현장에 근무해보라고 합시다.



오늘 신문를 보니 내년에 봉급동결이라니....? 밤낮없이 고생하고 추석년휴가 되어도 고향에도



못가고 고생한 담장안에 교도관님들.. ? 누구를 원망해요. 내가 이 직업를 택했다는것..



교도관들에게 위험수당이라도 신설해야 합니다.. 야근 수당도 현실화 해야합니다.



야근하루하는데 수명도 단축되고. 피가 얼마나 마를까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 자기가 하고 싶어하는 직업를 선택하는사람이라구 말햇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추적 60분를 보았다면 .교도관 시험보지 않을것이며. 기피하는 직업이 됩니다.



학교교사는 정부에서 인원를 충당할 예산은 있고 교도관 충당할 예산은 없읍니까.



힘들고 국가를 위해 민중의 지팡이라구 불린 교도관들의 처우를 대폭개선해야 합니다.



교도관처우를 개선하고. 수용질서 확립에 필요한 계구사용 . 징벌제도 원상 복귀해야 합니다..



야근 근무자 근무 조건를 개선해야합니다. 야근 근무하고나면 . 온 삭신이 지탱하기도 힘들정도입니다.



야근날은 24시간 근무입니다. 주 5일재근무하는 현실에서. 야근근무자는 토요일 야근하면



월요일까지 휴무해야 합니다.



초과근무시간 몇푼 주면서 . 우는 애기에게 엄마가 젖은 안주고 사탕하나 주고 달래는 격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