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사설] 대한민국의 時計는 지금 몇시를 가리키는가 에 대해서
(홍재희) ======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 수구적인 방상훈 세습족벌사주체제인 조선일보 사설은
“ 노무현 대통령이 국회 과거사 특위를 제안하자, 국가정보원은 즉각 ‘국정원 과거사건 진실 규명을 통한 발전위원회’(가칭)를 만들겠다고 하고, 국방부도 과거사 규명을 위한 특별기구 설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국가정보원과 국방부가 노무현 대통령의 과거사 문제에 대한 언급이 있기 이전에 의문사위의 조사활동에 성실하게 임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러나 뒤늦게라도 국가정보원과 국방부가 불행했던 과거사에 대한 진실규명에 나서겠다는 것은 대한민국사회가 문명을 지향해 나가는 길목에서 민주발전의 성숙을 위해 매우 의미깊다고 볼수 있다. .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열린우리당은 “과거사 처리는 전 국민적인 사업이 되어야 한다”고까지 나섰다. 대통령 한마디에 정부 여당이 벌떼처럼 일어선 꼴이다. 아마 시민단체 행세를 하고 있는 정권의 외곽단체, 관변단체, 어용단체들도 곧 성명서를 쏟아낼 것이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 대통령 한마디에 정부 여당이 벌떼처럼 일어선 꼴이다. 아마 시민단체 행세를 하고 있는 정권의 외곽단체, 관변단체, 어용단체들도 곧 성명서를 쏟아낼 것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는 언론매체로서 국가기관의 폭력성에 대해서 시정하고 넘어가도록 적극적으로 정부에 촉구 하기는 커녕 나몰라라 하고 있다가 국가를 대표하는 노무현 대통령이 스스로 국가공권력의 부도덕한 폭력성에 의해 침해당한 국민들의 권리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나서고 있는 것에 대해서 부끄러워 하기는 커녕 매도하고 있는 어처구니없는 작태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조선일보의 작태는 이미 언론매체라는 순수한 기능을 상실했다고 볼수 있다.
(홍재희) ====== 조선일보가 언론으로서 한국사회공동체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해서 할수 있는 긍정적인 역할은 도대체 무엇인가? 부당한 국가공권력에 의해서 침해당한 국민들과 독자들의 편에 서서 국가권력을 상대로 맞서 싸워 국가의 불법행위에 의해 짓밟힌 국민들의 권리회복을 위해 정론직필을 통해 국가공권력의 각성을 적극적으로 촉구하고 시정을 요구하고 비판 견제 해야할 조선일보가 그러한 역할을 하기는커녕 오히려 정부 스스로 지난 과거에 국가공권력에 의해 유린된 국민들의 인권과 권리회복을 위해 스스로 나서는 것 조차 비판하면서 못하도록 막고 나서고 있는 조선일보의 태도를 우리 국민들의 건강한 의식을 지닌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홍재희) ===== 노무현 정부가 국가공권력에 의해 유린된 국민들의 인권과 권리회복을 위한 노력을 하지않고 은폐하고 은근슬쩍 덮고 넘어가려해도 방상훈의 세습족벌사주체제인 조선일보가 사회적 공기라고 자부하고 있다면 사회적 목탁이라고 자부하고 있다면 국가공권력의 폭력성을 은폐하려는 정치권력에 맞서 국민의 입장에서 국가공권력의 폭력성을 사회적으로 적극 고발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국가공권력의 투명한 집행을 위한 법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놓으라고 강력히 촉구해야하는 것이 신문인 언론인 조선일보의 순기능적인 역할이 아닌가? 그런데 조선일보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진상규명을 밝히려는 국가기관의 입을 조선일보가 막고 있지 않은가? 조선일보가 이러한 악행을 저지르면서도 비판언론이라고 계속 자칭하고 있을 것인가?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정부기관이라 해도 잘못된 과거가 있다면 개개 사안별로 처리하면 될 일이다. 그런 걸 국가기관 내에 외부 시민단체까지 참여시키는 조사 기구를 만들겠다니 이 나라 국가기관들을 무슨 범죄단체로 보는 발상이 아니라면 생각할 수 없는 일이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일보의 궤변에 아연실색 하지 않을 수 없다. 국가기관 스스로 지금까지 불행했던 과거사에 대해서 털고 새롭게 나아가지 못했기 때문에 외부의 공적인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공정한 조사기관을 설치하려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조선일보는 기억하는가? 의문사위의 조사활동에 대해서도 총을 쏘아가며 저항하면서 성실하게 응하지 않고 있었던 국가기관들이 내부적으로 스스로 진실을 밝힐 수 있다고 기대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무리가 따른다.
(홍재희) ===== 그렇기 때문에 외부의 중립적인 시민단체의 역할이 필요한 것이고 그래야 국가기관 내부의 불행했던 과거사에 대한 재조명작업의 공정성과 대국민 신뢰성을 담보할 수 있을 것이다. 조선사설은 “ 국가기관 내에 외부 시민단체까지 참여시키는 조사 기구를 만들겠다니 이 나라 국가기관들을 무슨 범죄단체로 보는 발상이 아니라면 생각할 수 없는 일이다. ”라고 주장하면서 과거사에 대한 의혹을 털고 새롭게 거듭 나려는 노력을 일방적으로 매도하고 있다. 조선사설의 주장대로 접근한다면 해마다 행정부내의 국가기관들에 대한 국회의 국정감사도 국가기관을 무슨 범죄단체로 보기 때문에 하는 것으로 오해하기 쉽다.
(홍재희) ===== 조선사설에게 부연한다면 국가기관들을 범죄단체로 보고 수사하는 방식이 아니라 그동안 가려져 있던 국가기관의 잘못된 점들을 국가기관 스스로 밝히고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교훈을 삼기위한 국가기관에 대한 일종의 업그레이드 작업이라고 볼수 있다. 이러한 역할은 노무현 정권이나 시민단체들 보다 정치권력과 국가공권력을 비판하고 견제해야할 조선일보가 언론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접근할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정부와 시민단체가 앞장서고 있는 반면에 조선일보가 이러한 작업을 반대하고 비판하고 방해하고 있는 것은 건강한 시민사회공동체 구성원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홍재희) ====== 미국의 족벌세습사주체제가 소유하고 있는 워싱턴 포스트지는 닉슨 미국대통령이 자신의 정치적 경쟁정당인 미국 민주당 당사인 워터게이트 건물을 도청하고 그것도 모자라 은폐하려는 국가적 불법행위를 미국행정부가 은폐시키기 위해 온갖 압력을 가했지만 이를 과감하게 뿌리치고 끝까지 파헤쳐 닉슨 대통령을 물러나게 했다.
(홍재희) ===== 반면에 한국의 조선일보 방씨 족벌세습 사주체제는 국가공권력을 상대로 불법적인 폭력행위를 통해 유린됐던 국민들의 인권과 권리증진을 위해 바로잡아주는 언론의 역할을 하기는커녕 국가기관 스스로 불행했던 폭력성의 진실을 밝히겠다는 노력조차 매도하며 막으려 하고 있다. 방씨족벌의 조선일보가 추구하는 우리사회에서의 가치관은 도대체 무엇인가? 이러고도 조선일보를 사회적 공기인 신문이라고 볼수 있을까? 조선일보가 국가기관의 잘못을 밝혀 놓음으로해서 받게되는 불이익이라도 있어서 그러는가? 조선일보 한번 대답해 보아라?
(홍재희) ======= 조선사설은
“ 마오쩌둥(毛澤東) 한마디에 수천만명의 홍위병이 정부기관을 점거하고 기관 책임자들 목에 ‘우귀(牛鬼)’ ‘주자파(走資派)’란 목걸이를 채운 채 끌고 다니던 60년대의 중국을 이 시대 이 나라에 재현하고자 하는 의도라고밖에 볼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일보는 지금 아주 잘못된 비유를 아주 잘못된 상황에 대입시키고 있는 우를 범하고 있다. 마오쩌둥(毛澤東)의 문화혁명(文化革命)은 마오쩌둥(毛澤東)의 일인지배체제의 확립을 통해 초법적으로 중국 공산당일당독재체제를 공고화 하기위한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그러나 노무현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제기한 과거사에 대한 포괄적인 진상규명제안은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법과 제도적 장치에 의하지 않고 불법적이고 탈법적인 방법으로 국가공권력이 보호해야할 대한민국 국민들의 인권과 권리를 유린하기위해 저지른 폭력성의 진실을 밝히고 그러한 진실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정부와 사회가 지향하고 있는 민주주의와 인권 그리고 국민의 권리가 국가공권력의 폭압적인 행사에 다시는 희생당하지 않도록 교훈적인 지표로 삼기위해 3권 분립의 민주적인 대한민국의 정치체제 속에서 법과 제도적 장치를 통해 진실을 규명하고자 하는 제안에 대해서 조선사설이 마오쩌둥(毛澤東)이 초법적으로 문화혁명(文化革命)을 통한 일인지배체제의 확립과 중국공산당의 절대적 권력의 공고화 작업과 수평적으로 단순비교하고 있는 조선일보 논설위원의 무지(無知)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비유를 똑바로 해라? 부연한다면 우리사회의 과거사 정리작업은 비민주적인 국가공권력의 폭력적 행사를 통해 상처받은 한국의 민주주의에 대한 치유의 성격으로 접근할 문제라고 볼수 있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그 민주주의가 뼈대를 이루고 있는 대한민국의 국가공권력의 건강성을 확립 시키기위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한 법과 제도에 의한 내부 자정노력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대한민국정부의 노력을 중국의 법과 제도를 초월한 초법적인 마오쩌둥(毛澤東)의 문화혁명(文化革命)과 단순비교하고 있는 조선사설의 비현실적인 시대착오적 인식에 실소를 금할 없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이런 조사기구에 참여할 외부 인사들이 어떤 면면일지, 또 그들이 어떤 행동을 연출할지 보지 않아도 눈에 선하다. 빨치산과 간첩 출신을 민주화 운동 기여자로 판정하고 간첩 혐의로 조사받았던 사람이 조사관이 되어 군장성을 이리 오라 저리 오라 하며 조사하던 그 꼴을 다시 되풀이할 것이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 이런 조사기구에 참여할 외부 인사들이 어떤 면면일지, 또 그들이 어떤 행동을 연출할지 보지 않아도 눈에 선하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일보는 방관자적 입장에서 무책임하게 그런 식으로 야유 보내듯이 비아냥거려서는 안 된다. 국가기관과 외부 인사들이 이러한 조사기구를 만들기 이전에 조선일보가 제대로 된 신문이라면 이러한 조사기구를 먼저 제안하고 조선일보가 조사관계자들을 못 믿겠다 싶으면 조선일보가 직접 참여해서 국가기관의 폭력성과 비민주성의 은폐됐던 진실을 밝히는데 적극 동참하지는 못할 망정 참여인사들의 자질문제를 제기하며 비아냥거리고 있는 것은 언론의 소리가 아닌 변화와 개혁을 통한 수구정치청산에 대한 수구정치집단들의 방어적 저항의 외침이상의 의미를 부여할수 없다고 본다.
(홍재희) ===== 조선일보는 한국사회의 정의와 진실을 밝히고 그리고 비민주를 극복하고 건강한 민주사회로의 순조로운 진전을 위한 노력을 깍아 내리고 거부하고 방해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 조선일보를 이해할 수 없다. 조선사설은 “ 빨치산과 간첩 출신을 민주화 운동 기여자로 판정하고 간첩 혐의로 조사받았던 사람이 조사관이 되어 군장성을 이리 오라 저리 오라 하며 조사하던 그 꼴을 다시 되풀이할 것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백번양보해 조선사설의 주장에 동의 한다해도 조선사설의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의문사위의 일부 활동에 대해서 그것도 일부 조사관의 과거 전력을 문제삼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의문사위의 모든 활동자체를 부정하고 있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조선사설이 지적하고 있는 조사관의 과거는 실정법적으로 대한민국에서 응분의 댓가를 이미 치르고 법과 절차에 의해 복권된 가운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공적인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아무런 결격사유가 없는 가운데 의문사위 조사활동을 펼친것에 대해서도 조선일보가 문제를 삼는다면 방씨족벌 조선일보의 반민족적인 범죄행위는 우리가 어떻게 접근해야 할것인가?
(홍재희) ====== 방씨족벌이 민족을 배반하고 대한민국의 법통인 상해임시정부를 타도의 대상으로 삼고 한민족을 침탈한 일제와 일본왕에게 조선일보가 충성을 맹세하고 일제의 식민지지배를 정당화하는 나팔수 노릇을 하면서 방응모 조선일보 사장이 일제에 고사포를 헌납해 일제가 독립군들과 상해임시정부를 향해 발사하도록 해서 대한민국의 법통을 박살내도록 적극 부추기고 참여한 방씨족벌의 반민족적인 범죄행위를 저지른 조선일보를 용납해서는 더더욱 안된다.
(홍재희) ===== 방씨 족벌사주체제는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고 반민족적인 범죄행위에 대한 시인이나 사과 한마디없이 아니 오히려 민족의 정론지라고 우리사회에서 큰소리치고 있는 조선일보가 대한민국에서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사회정의와 가치관에 대해서 말하게 해서는 안 된다. 이러한 조선일보의 방씨 족벌사주체제는 개인의 생계형 친일행위와 다른 반민족적인 중대한 범죄행위를 저지른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한국사회의 목탁인양 사회적 공기인양 행세하고 있는 조선일보의 방씨 족벌사주체제는 한국사회에서 극복해 나가야 한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국민들이 아무리 문제가 있다고 지적해도 끝까지 의문사위를 두둔하던 대통령의 이번 한마디에 국가 최고정보를 다룬다는 국가정보원이 먼저 자아비판을 하겠다고 총대를 메고 나서고, 다른 기관들도 저마다 자기 기관의 권위를 스스로 짓밟는 굿거리에 선두경쟁을 벌이고 있는 모습은 처참하기까지 하다. 이런 기관이었다면 진작 문을 닫아버리는 게 나았을 것이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의 문제점은 의문사위의 모든 활동 자체에 대해서 전면적으로 부정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조선사설의 문제점은 의문사위의 보편타당한 본래적 역할에 대해서 대통령이 긍정한 것까지도 부정적으로 매도하며 의문사위의 활동과 존재자체를 거부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이 문제이다. 의문사위는 김대중정권시절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와 권언유착관계에 있는 한나라당이 다수의석을 유지하고 있던 국회에서 통과된 법률에 의해 구성된 대통령 직속의 진상조사기관이다.
(홍재희) ===== 그러한 의문사위의 활동에 대해서 검찰 과 국정원과 기무사가 제대로 협조를 해주지 못해 의문사위의 활동이 부실하게 미완인 채로 제 2기의 활동이 마무리된 현실속에서 조선일보가 국가기관의 진실규명을 위한 협조를 촉구하는 국가공권력에 대한 비판적 견제의 정론직필을 보여주지는 못할망정 늦게나마 국가기관들 스스로 진실규명에 협조하겠다는 입을 봉합 하기위해서 조선일보의 폭력적인 펜 끝으로 꿰매려고 하고 있는 만행?을 조선일보는 지금 자행하고 있다. 이러한 조선일보는 신문일수 없고 언론일수 없다.
(홍재희) ===== 국가기관 스스로 진실을 밟히겠다고 나서는 입을 조선일보의 펜끝으로 꿰매서 진실의 입을 막으려 하고 있는 조선일보의 정체성은 진실을 밝히고 진실을 알리는 신문과 언론의 역할을 포기한 수구정치집단의 격렬한 자기 저항 이외에 다른 의미를 부여할수 없다고 본다. 조선일보가 지향하고 있는 국가기관의 권위는 조선일보와 권언유착을 통해 국민들의 인권과 권리를 박탈하고 총칼로 국민들을 살상하며 유지해왔던 폭력성 그자체를 조선일보가 인정해주고 추구하는 국가기관의 최고 권위인가보다.
(홍재희) =====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반민주적 폭력성을 극복하기위한 노력을 통해 거듭태어 나려는 국가기관의 노력을 통해 조선일보와 과거 폭력적 국가기관의 권언유착을 통해 조선일보가 저지른 만행까지 낱낱이 파헤쳐져 민주사회의 투명한 여론시장에 공개돼 조선일보가 지금까지 유지해온 위선적인 기득권이 산산조각 나는것이 두려워 국가기관의 잘못된 공권력행사에 대한 진실규명작업을 조선일보사설이 결사적으로 반대하며 저지하기위해 부정적인 논조를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고 본다. 한국사회의 거꾸로선 가치관을 담보로한 조선일보의 기득권 현상유지는 더 이상 사회 공익적 관점에서 허용해 줘서는 안된다. 반성할줄 모르고 민족공동체와 대한민국 사회공동체를 속이고 기만하고 있는 방씨 족벌을 적극적으로 타파해 나가야한다. 그래야 대한민국의 가치관이 바로 정립될 수 있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집권당이 “민생회복을 위한 전국 순회”라면서 부산을 방문해서는 독립유공자들을 모아놓고 민족정기를 생각하는 양 이벤트를 벌인 것 역시 낯뜨거운 희극이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일보의 비도덕적이고 반민족적이며 반사회적인 의도가 가장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는 대목이다. 독립유공자들을 모셔다가 의미있는 모임을 갖은것에 대해서 조선사설은 “ 낯 뜨거운 희극 이다. ” 라고 매도하고 있다. 조선일보가 양식있는 신문이고 조선일보가 민족의 정체성에 대해서 일말의 관심이라도 있는 언론이라면 독립유공자들을 모셔다가 의미 있는 모임을 갖은것에 대해서 “낯뜨거운 희극이다. “ 라고 경솔하게 매도할수 없다. 이것이 조선일보의 참모습이고 조선일보의 정체성 그 자체이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대한민국은 지금 어느 시대를 살고 있는가. 이 나라 집권세력은 도대체 어디서 뛰쳐나온 세력인가. 우리 국민의 시계가 몇 시를 가리키고 있는데, 이 나라 집권자들은 국민 무서운 줄 모르고 역사의 묘(墓)를 파헤치는 푸닥거리로 세계의 웃음거리와 구경거리가 되겠다는 것인가.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일보는 대한민국과 국민들을 대표하고 있는 대통령과 국가기관들이 그들 스스로의 과거 잘못을 밝히고 다시는 반민주적인 국가공권력의 폭력행위를 통한 부당한 국민적 희생이 반복 되지 않도록 바로잡기위해 진실을 밝히고 국민통합을 지향하면서 미래로 나아가기위한 국가적 사업을 집권세력과 비집권세력으로 수구정치적 필요에 의해 양분해 대한민국을 노골적으로 나누며 분열적인 갈등을 촉발시키려 하고 있다..
(홍재희) ===== 그러한 조선일보의 시계가 가리키고 있는 시간속에는 지금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체제를 부정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국민을 대표하는 노무현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고 조선일보의 편의에 의해 대한민국을 집권세력과 비집권세력으로 양분해 놓고 잘못된 국가공권력을 바로잡으려는 국가기관의 역할을 조선일보 특유의 편가르기로 폄하하며 매도하고 있다.
(홍재희) ====== 조선일보에 대해서 충고해주겠다. 세계 그 어느 나라 언론이나 신문들이 조선일보와 같이 국가와 사회공동체를 집권세력과 비집권세력으로 인위적으로 갈라놓고 당파적으로 접근하고 있는 신문이 한국의 조선일보 빼놓고 이지구상 그 어느 국가에 또 있는지 조선일보가 한번 구체적인 예를 들어봐라?
(홍재희) ====== 조선일보가 갈라놓고 있는 집권세력과 비집권세력의 분열적 접근속에 조선일보가 이율배반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국민' 이라는 통합적 의미의 공동체는 존재할 수 없다. 집권세력과 비집권 세력만이 존재할 따름이다. 이러한 조선일보가 국가와 국민을 얘기할 자격이 없다고 본다.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에게 있어서 공익적 관점에서 민족과 국가와 사회공동체는 존재하지 않았다.
(홍재희) ===== 오직 있었다면 방씨 족벌 조선일보의 사적인 이익극대화를 위한 그때그때 시류에 편승한 기득권층에 빌붙어 일제시대와 8 . 15 공간과 군사독재체제를 지나오면서 반민족 반민주 반통일과 반사회적 가치추구를 통해 방씨 족벌의 사적인 이익극대화를 위해 민족과 국가와 사회공동체의 올바른 가치관을 야만적으로 유린해오면서 오늘의 방씨 족벌사주체제의 조선일보가 존재할수 있었다.
(홍재희) ===== 그렇기 때문에 오늘자 조선사설이 대한민국이라는 국민적 통합공동체를 부정하고 집권세력대 비집권세력으로 접근하고 있는 교활한 조선일보의 가치관의 본질을 우리는 정확하게 직시해야 한다 조선일보가 이렇듯이 국가공동체를 집권세력대 비집권세력으로 접근하면서 분열적 책동을 보이고 있는 이면에는 조선일보 방씨 족벌사주체제의 친일 반민족 범죄행위와 유신 독재체제와 신군부독재체제와의 권언유착을 통해 민족공동체와 국가공동체 그리고 사회공동체의 올바른 가치관을 파괴시킨 치부가 드러나는 것이 두려워 과거사에 대한 진상규명을 반대하고 있다.
(홍재희) ===== 이렇듯이 조선일보가 자신의 족벌세습사주체제의 치부가 공개되는 것이 두려워 조선일보라는 종이신문매체를 통해 한국사회를 향해 소모적인 저항을 하고 있는 것은 조선일보임직원들이 우리사회의 대의보다 조선일보 임직원들의 사적인 이익극대화를 위해 조선일보 방시족벌세습사주를 보호하려는 사리사욕을 위해 조선일보라는 지면을 악용하고 있다고 본다. 조선일보 임직원들은 이 시점에서 무엇이 한국사회의 공익적 가치이고 무엇이 사리사욕인지에 대한 명확한 자기이해의 숙제를 풀어야한다.
(홍재희) ====== 한국사회는 지금 조선일보 임직원들에게 그러한 물음을 던지고 있다. 조선일보 임직원들은 분명하게 대답하라? 무너지고 있는 방씨족벌의 사주체제 라는 담장 밑에서 불안에 떨지 말고 우리사회의 공익추구에 조선일보 임직원들은 늦기전에 동참하라? 우리는 조선일보 임직원들에게 구소련의 고르바쵸프 대통령이 통독직전에 구동독의 공산당 서기장이었던 호네커에게 했던 유럽속담을 인용한 말을 전해주고 싶다. “ 늦게 온 사람은 벌을 받는다. ” 조선일보 임직원들은 귀담아 새겨들어야 한다.
[사설] 대한민국의 時計는 지금 몇시를 가리키는가 (조선일보 2004년 8월17일자)
노무현 대통령이 국회 과거사 특위를 제안하자, 국가정보원은 즉각 ‘국정원 과거사건 진실 규명을 통한 발전위원회’(가칭)를 만들겠다고 하고, 국방부도 과거사 규명을 위한 특별기구 설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열린우리당은 “과거사 처리는 전 국민적인 사업이 되어야 한다”고까지 나섰다. 대통령 한마디에 정부 여당이 벌떼처럼 일어선 꼴이다. 아마 시민단체 행세를 하고 있는 정권의 외곽단체, 관변단체, 어용단체들도 곧 성명서를 쏟아낼 것이다.
정부기관이라 해도 잘못된 과거가 있다면 개개 사안별로 처리하면 될 일이다. 그런 걸 국가기관 내에 외부 시민단체까지 참여시키는 조사 기구를 만들겠다니 이 나라 국가기관들을 무슨 범죄단체로 보는 발상이 아니라면 생각할 수 없는 일이다.
마오쩌둥(毛澤東) 한마디에 수천만명의 홍위병이 정부기관을 점거하고 璲?책임자들 목에 ‘우귀(牛鬼)’ ‘주자파(走資派)’란 목걸이를 채운 채 끌고 다니던 60년대의 중국을 이 시대 이 나라에 재현하고자 하는 의도라고밖에 볼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이런 조사기구에 참여할 외부 인사들이 어떤 면면일지, 또 그들이 어떤 행동을 연출할지 보지 않아도 눈에 선하다. 빨치산과 간첩 출신을 민주화 운동 기여자로 판정하고 간첩 혐의로 조사받았던 사람이 조사관이 되어 군장성을 이리 오라 저리 오라 하며 조사하던 그 꼴을 다시 되풀이할 것이다.
국민들이 아무리 문제가 있다고 지적해도 끝까지 의문사위를 두둔하던 대통령의 이번 한마디에 국가 최고정보를 다룬다는 국가정보원이 먼저 자아비판을 하겠다고 총대를 메고 나서고, 다른 기관들도 저마다 자기 기관의 권위를 스스로 짓밟는 굿거리에 선두경쟁을 벌이고 있는 모습은 처참하기까지 하다. 이런 기관이었다면 진작 문을 닫아버리는 게 나았을 것이다.
집권당이 “민생회복을 위한 전국 순회”라면서 부산을 방문해서는 독립유공자들을 모아놓고 민족정기를 생각하는 양 이벤트를 벌인 것 역시 낯뜨거운 희극이다.
대한민국은 지금 어느 시대를 살고 있는가. 이 나라 집권세력은 도대체 어디서 뛰쳐나온 세력인가. 우리 국민의 시계가 몇 시를 가리키고 있는데, 이 나라 집권자들은 국민 무서운 줄 모르고 역사의 묘(墓)를 파헤치는 푸닥거리로 세계의 웃음거리와 구경거리가 되겠다는 것인가. 입력 : 2004.08.16 18:42 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