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고품격 커뮤니티  ‘스브스프리미엄’

◈성령의 역사(役事)





◈성령의 역사(役事)



"성령의 역사" 하면 신자들은 제일 먼저 능력 행하는 것, 방언, 예언, 신비한 체험, 이적기사 등등을 연상합니다. 물론 이런 일도 성령의 역사지만, 예수님께서는 성령의 주된 역할을 요한복음14장에서 16장에 정확하게 기록해 두셨습니다. 그러므로 그곳에 명시된 성령의 역할(役割)에 의한, 성령의 역사(役事)가 진정으로 사람을 거듭나게 할 수 있는 성령의 역사(役事)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들은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요한복음16:8)라고 하신 성령의 주된 역할에 대해서는 무관심합니다. 그래서 성령의 역할 분담에 합당하도록 세상 사람의 죄악을 책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즉 세상 사람의 행위를 악하다고 책망하게 되면, 그로 말미암아 야기되는 반목과 환란과 핍박의 십자가가 무섭기 때문에 책망할 일이 눈앞에 보여도 책망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성령의 책망을 받아들여 사람들이 회개할 때 부수적으로 주어지는 이적기사와 각종 은사의 능력만 줄기차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즉 해야할 일(세상 죄를 책망하는 것)은 하지 않고, 일에 따르는 대가(성령의 역사)만 달라고 밤낮주야로 부르짖는 것이 이 시대 교인들의 신앙적인 현주소입니다.



이와 같은 성령의 역사에만 주안점을 두고 성령을 간구하는 신앙인들에 의해 전도 받아 신자가 된 이 세상 사람들 대부분이 죄악에서 떠나 회개를 이루어 나가는 참된 신앙생활은 하지 않고, 오직 옛사람 그대로, 곧 죄악을 끓어 안은 상태로 무당들의 신내림 굿이나 마술가들의 이적기사와 같은 신기한 역사에 의존하여 이 세상에서의 무병장수와 만사형통만을 위해 헛되이 예수를 믿는 사람들로 교회를 채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이 나라 이 민족의 4분의 1이 신앙인인데도 불구하고 죄악(부정부패와 음란방탕)에서 떠난 거룩한 심령(천국 시민으로서의 갖추어야 할 인간성)으로 사회(정치, 경제, 일터, 문화 등등) 속에서 모범이 되어 일하는 사람을 찾아볼 수 없게 되었고, 오직 김정일 같은 수준, 즉 국방력(물질, 권세, 능력) 제일주의 신앙인들로 가득차 김정일이 쳐내려 오면 그의 야욕에 노예가 될 짓들만 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 여러분! 이제 세상 죄악을 책망할 줄 아는, 즉 십자가를 감수할 수 있는 진정한 성령의 동행자가 되십시오. 그리스도인들이 세상 죄악을 책망하지 않으면, 즉 영적인 경찰력을 행사하지 않으면?... 세상은 하나님께 회개할 생각을 하지않은 채, 오직 물리적이고 물질적인 힘으로만 사람들을 정복하여 군림하려고 하는 짐승들, 즉 김정일.김대중과 그 추종 세력들의 처절무쌍한 살인만행의 세상이 전개 됩니다.



홈페이지 http://www.chollian.net/~kblw "실세자 예수" 중에서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