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다는 말부터 8시뉴스 관계자 여러분에게 드립니다.(이번 사건을 전국민이 ..)
저희들은(교도관) 항상 언론이나 국민들에게 비치는 이미지는 폭력을 앞세우고 불쌍한(? 대다수는 선량한 사람들 입니다. 실수와 과오로.... 등)전과자(아주무서운 문제수)들을 두들겨 팼고 아무 이유없이 독립군을 괴룁히고 몽둥이로 인정사정없이 고문하는 일제시대의 간수라는 생각만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 너무 속상합니다. 사실은 너무 힘들고 괴롭고 저희들은 아직까지 직업이 무언냐고 물어보면 "공무원입니다" 무슨직이신지."?" 대답을 잘하질 못하고 머뭇거립니다..교도관이라고 하면 어떻게 생각할까? 라는 생각을 할까? 하고 말입니다. 그누구도 저희들이 인권을 유린하지도 않고 할생각도 없답니다. 단지 법을 집행하면서 엄정하고 바르게 할려고 대다수 교도관들은 노력합니다. 저희들은 너무 힘들고 지쳐있답니다.어느 누구도 저희들에게는 관심이 없답니다. 인권위에 확인해 보십시요 그동안 인권위에 재소된사건중 인권을 유린한사건이 있는지. 있으면 언제적일인지. 저희들은 너무 답답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