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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김대중 칼럼] 盧대통령은 적개심보다 조국애를 에 대해서

조선 [김대중 칼럼] 盧대통령은 적개심보다 조국애를 에 대해서







(홍재희) ======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 수구적인 방상훈 세습족벌사주체제인 조선일보 김대중 이사기자는





" 노무현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시비를 하는 일은 이제 식상해졌다는 말들을 한다. 대통령의 말은 언제나 어느 나라에서나 중천금(重千金)이어야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노 대통령의 말을 가지고 가타부타하는 것을 마치 말꼬리 잡는 것으로 몰아가는 풍토가 생겼다. 그래서 노 대통령에 관한 한, 말보다 행동에, 노 대통령 자신의 행적보다 국가의 장래와 관련된 사안에 신경을 쓰기로 작정했었다. 그러나 엊그제 “수도이전 반대는 대통령 퇴진운동”이라며, 일부 언론사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반대하고 있다는 노 대통령의 발언은 ‘말꼬리’ 수준에 머물 수 없는 중대한 문제를 제기한다. 노 대통령이 과연 우리의 제도와 시스템에 어떤 확신을 가졌는가에 대한 심각한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신행정 수도이전 사업은 선거라는 대국민 검증과 합의 절차와 국회통과특별법에 의해서 국민적 검증과 동시에 법과 제도에 의해 틀이 짜여진 시스템을 통해 현재 착착 진전되고 있다. 흔들림 없이 강력하게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서 이미 다른 대안이 전혀 먹혀 들어가지 않고있는 포화상태에 이른 수도권의 과밀화 와 지방의 몰락을 극복하고 국토의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룩할 수 있도록 적극 추친해 나가자.







(홍재희) ======김대중 이사기자는 " 대통령의 말은 언제나 어느 나라에서나 중천금(重千金)이어야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노 대통령의 말을 가지고 가타부타하는 것을 마치 말꼬리 잡는 것으로 몰아가는 풍토가 생겼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렇다. 이제 까지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와 김대중 이사기자는 노무현 대통령의 말꼬리를 잡고 늘어지는 것 이상의 권력에 대한 언론으로서의 정당한 견제를 하지 못했다.







(홍재희) ===== 김기자 주장대로 " 대통령의 말은 언제나 어느 나라에서나 중천금(重千金)이어야 " 한다고 했듯이 오늘자 김대중 칼럼이 쟁점화하고 있는 신행정수도 이전과 관련해서 대통령에 당선되면 신행정수도를 이전하겠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입장은 대통령 후보시절처음 대선공약으로 국민들에게 발표할 때부터 대통령에 당선된 후에 그리고 대통령에 취임하고 국정수행중인 오늘에 이르기 까지 꾸준하고 일관성 있게 신행정수도이전 공약의 실천을 현실화 해왔다.







(홍재희) ====== 이러한 노무현 대통령의 신행정수도이전 공약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는 국민들을 상대로 한 말과 행동의 일관성은 조선일보와 김대중 이사기자가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노무현 대통령의 말이 지니고 있는 일관성과 신뢰에서 나오는 중천금(重千金)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김대중 이사기자는 " 그러나 엊그제 “수도이전 반대는 대통령 퇴진운동”이라며, 일부 언론사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반대하고 있다는 노 대통령의 발언은 ‘말꼬리’ 수준에 머물 수 없는 중대한 문제를 제기한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일보와 김대중 이사기자는 신행정 수도이전에 대한 왜곡된 표현을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면서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비판이 아닌 비방을 하고 있다. 이것은 악의적이다.









(홍재희) ====== 지금 조선일보가 대통령 공약을 발목잡고 있는 것은 김대중기자의 주장대로 수도이전이 아니다. 신행정수도 이전문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선일보와 김대중 기자는 의도적으로 수도이전이라는 왜곡된 주장을 기정사실화 하면서 대통령의 공약을 왜곡시키며 비방하고 있다. 조선일보와 김대중기자가 대통령의 신행정수도이전 계획을 반대하려면 우선 명칭부터 왜곡하지 말기 바란다.







(홍재희) ====== 이러한 조선일보와 김대중기자의 행태야 말로 전형적인 말꼬리 잡기식의 반대를 위한 발목잡기이다. 김대중 기자는 " 노 대통령이 과연 우리의 제도와 시스템에 어떤 확신을 가졌는가에 대한 심각한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일보와 김대중이사 기자야 말로 우리의 제도와 시스템에 어떤 확신을 가졌는지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홍재희) ====== 노무현 대통령의 대선공약이 선거라는 절차를 통해서 국민적 검증을 받고 국회의 특별법통과라는 과정을 거침과 동시에 공청회와 토론회등의 과정을 거치면서 이 문제가 제도적으로 법적으로 구체적인 실천에 들어가는 시스템에 의해 지금까지 진전돼 왔었다는 사실을 김대중 이사기자는 간과하고 있다.







(홍재희) ====== 이렇듯이 제도와 시스템에 의해 신행정 수도이전공약이 구체화 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시스템을 무력화 시키려는 조선일보와 김대중이사기자의 맹목적인 신행정 수도이전 반대를 통한 저지음모는 대통령의 공약이 법과 제도와 시스템에 의해 움직이지 않고 정략적으로 밀실에서 탁상공론을 통해 국민적 합의나 검증없이 졸속으로 추진되던 시절에 반발하던 언론의 구태를 지금 조선일보가 신행정 수도이전 반대를 통해 재연하고 있다.







(홍재희) ===== 조선일보와 김대중이사기자야 말로 우리의 선거제도를 통해 국민들에게 공약을 제시하고 국민들의 신임을 얻어 국회의 특별법통과라는 검증단계 까지 거치고 또다시 4 . 15 총선에서 다시 한번 검증하는 2중 3중의 검증 시스템에 의해 추진해 나가고있는 이전정책을 무력화시키려는 저의를 솔직히 고백해 보아라?







(홍재희) ======= 김대중 이사기자는





" 하나는 노 대통령이 기본적으로 ‘반대’라는 것을 도저히 용납하지 못하는 체질상의 결함을 가진 것 아닌가 하는 의문이다.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으면 더 이상 반대해서는 안 된다는 논리부터 해괴하다. 반대는 반대다. 대법원의 판결에도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나라에서 국회에서 통과했다고 입다물라면 탄핵 때는 왜 그렇게 온 세상을 ‘탄핵=쿠데타’로 몰고 갔는가. 그때 반대를 못했어도 지금 반대할 수 있고, 그때 일부 신문이 기회를 놓쳤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오늘의 함구를 정당화할 수는 없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기자의 주장대로 반대는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조선일보와 김기자가 주장하고 있는 궤변은 선거와 국회 통과등의 이중 삼중 검증을 거친 국민적 합의사항인 신행정수도 이전에 대해서 순수하게 반대의견을 개진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신행정 수도이전을 저지하는 행동을 구체화 시키며 부추기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부연한다면 반대를 인정하지만 반대가 아닌 법과 제도와 시스템에 의해서 추진되고 있는 신행정 수도이전사업을 저지하고 무력화시키려고 하고 있는 것을 용납하지 않으려는 것으로 알고 있다.







(홍재희) ====== 조선일보와 김대중 이사기자는 반대의견과 저지와 무력화 하는 것을 혼동하고 있다. 그리고 김기자는 " 반대는 반대다. 대법원의 판결에도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나라에서 국회에서 통과했다고 입다물라면 탄핵 때는 왜 그렇게 온 세상을 ‘탄핵=쿠데타’로 몰고 갔는가." 라고 주장하고 있다. 탄핵을 쿠데타로 몰고간 것은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대통령의 정책수행에 대한 반대의 성격이 아닌 국민이 선거를 통해서 선출한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고 선거결과에 승복하지 않고 쫓아내려고 했기 때문에 쿠데타라고 한 것이다.







(홍재희) ====== 국민정서나 국민들의 여론 그리고 헌법재판소의 기각결정등을 통해서 드러났듯이 탄핵이 조선일보와 한나라당으로 상징되고 있는 수구정치집단들에 의해 쿠데타적 발상으로 대통령을 내쫓으려했기 때문에 문제가 된 것이다. 단순한 반대가 아니었다. 김기자는 지금 반대와 대통령을 쫓아 내려한 쿠데타를 혼동하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접근해 볼 때 김기자가 " 그때 반대를 못했어도 지금 반대할 수 있고, 그때 일부 신문이 기회를 놓쳤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오늘의 함구를 정당화할 수는 없다. "라고 주장하고 있는 문제도 신행정수도이전을 적극 추진해 나가는 측이 반대의견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 번의 선거를 통해 국민적 검증을 거치고 법과 제도라는 시스템에 의해 확정되고 추진되고 있는 사업 자체를 못하게 하는 것을 문제삼는 것이다.







(홍재희) ======= 이러한 조선일보와 김대중 이사기자의 주장 또한 선거와 국회통과를 통해 결정된 정책에 대해서 승복하지 않고 저항하고 있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조선일보는 결과에 승복하는 문화부터 터득해야 한다. 부연한다면 조선일보나 김대중 기자는 그때나 지금이나 반대의견이 아니라 국민적 검증을 거친 신행정수도이전 자체를 무력화 시키려는 불복의 태도로 일관해 왔다. 조선일보는 민주적인 절차와 법과 제도를 통해 결정된 신행정수도이전 사업에 대한 승복의 자세부터 갖추고 나서 반대의 의견을 개진해야 생산적인 토론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승복하지 않는다면 선거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선거를 무엇 때문에 하는가? 선거가 끝나고 나면 다시 또 불복하고 다시 선거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면 대한민국은 표류하게 된다. 조선일보는 그러한 문제를 심각하게 고려해 보았는가?









(홍재희) ====== 김대중이사기자는



" 더 중요한 것은, 대통령은 자신이 옳다고 여기면 반대를 설득하고,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소신대로 밀고 나가 그 결과를 역사와 국가앞에 책임을 지면 되는 것이다. 어째서 집권자들은 100%의 지지·찬성이나 아니면 조건없는 함구를 원하는가. 민주주의 나라에서는 언제든 반대도 있고 찬성도 있는 법이다. 왜 저들은 온 국민을 한 줄로 세우기를 좋아하는가. 반대자는 반대하는 대로 두고 끌고가면 된다. 과반수 미달로 대통령에 당선됐는데 수도 이전은 왜 100%이기를 바라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없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기자는 " 더 중요한 것은, 대통령은 자신이 옳다고 여기면 반대를 설득하고,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소신대로 밀고 나가 그 결과를 역사와 국가앞에 책임을 지면 되는 것이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금 차근차근 추진해 나가고 있다. 서두르지 않고 늦추지도 않고 정해진 법과 제도에 의해 짜여진 일정표에 따라 합리적이고 적법하게 시스템화 해서 신행정 수도이전 사업은 지금 30년 계획 하에 추진되고 있다.







(홍재희) ===== 이사업과 관련해 조선일보와 김기자가 반대하는 것은 좋으나 막지는 말아야 한다. 국민들이 대선과 총선때 동의하고 국회를 통과한 법률적 근거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에 대한 반대의견은 정당하다. 그러나 반대가 아닌 사업자체를 막는 것은 반대의견이 아닌 선거결과에 승복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김기자는 " 어째서 집권자들은 100%의 지지·찬성이나 아니면 조건 없는 함구를 원하는가. 민주주의 나라에서는 언제든 반대도 있고 찬성도 있는 법이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홍재희) ===== 김기자는 지금 거짓말을 하고 있다. 신행정수도이전을 추진하는 측이 100%의 지지·찬성을 기대하지 않는다. 또 원하지도 요구하지도 않고 있다. 함구 또한 원하지 않는다. 반대의견을 언제든지 받아들이고 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합리적인 반대의견을 사업추진과정에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지금 시작해도 앞으로 30년 이 소요되는 장기사업이기 때문에 지금도 다양한 국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전국순회 공청회도 개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홍재희) ====== 이것은 곧 함구를 원하는 것이 아닌 찬반의 국민적 의견을 사업추진에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는 열린 자세이다. 김기자는 이러한 현실을 왜곡하지 마라? 김기자는 " 왜 저들은 온 국민을 한 줄로 세우기를 좋아하는가. 반대자는 반대하는 대로 두고 끌고가면 된다. 과반수 미달로 대통령에 당선됐는데 수도 이전은 왜 100%이기를 바라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없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렇다. 과반수 미달로 대통령에 당선된것도 법적으로 아무런 하자가 없다. 그리고 신행정수도 이전에 대해서도 100%를 원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김대중 이사기자는 지금 거짓말을 하고 있다. 100%를 원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신행정수도 이전사업을 저지하려는 조선일보와 한나라당 등의 선거불복행위에 대한 비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김 기자는 사실을 왜곡하지 마라?









(홍재희) ===== 김대중 이사기자는



" 또 한가지 중대한 의문은, 노 대통령은 어째서 무슨 일만 생기면 언론탓을 하는가 하는 점이다. 항간에는 온갖 추측이 난무한다. 그것이 노무현식(式) 난국돌파 방식이라거니, 국면전환을 위한 여론몰이라거니, 하는 소리가 들린다. 또 수도 이전을 반대하는 신문사와 해당 지역을 이간시켜 신문 구독에 영향을 주거나 불매운동같은 것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무슨 언론 탓을 하고 있다는 말인가? 조선일보는 형식은 언론의 형태를 취하고 있지만 내용적으로는 언론이 아니다. 수구정치집단일 뿐이다. 그것도 신문의 내의를 걸치고 언론의 외피를 걸친 방상훈 세습족벌사주체제인 조선일보라는 수구정치집단일 뿐이다. 이러한 수구정치집단이 선거를 통해서 철저하게 검증받고 확정된 국책사업을 발목잡고 있기 때문에 반사회적인 수구정치집단을 비판하고 있는 것이지 언론탓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김기자는 착각하지 말라?







(홍재희) ====== 김기자는 " 그것이 노무현식(式) 난국돌파 방식이라거니, 국면전환을 위한 여론몰이라거니, 하는 소리가 들린다. 또 수도 이전을 반대하는 신문사와 해당 지역을 이간시켜 신문 구독에 영향을 주거나 불매운동같은 것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김대중이사 기자의 주장도 새빨간 거짓말이다. 이러한 김대중이사기자의 주장은 조선일보와 김대중이사기자 그리고 한나라당사이에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의혹부풀리기 2인1조가 돼서 만들어내고 있는 전혀 검증되지 않은 유언비어이다.







(홍재희) ====== 김기자가 " 또 수도 이전을 반대하는 신문사와 해당 지역을 이간시켜 신문 구독에 영향을 주거나 불매운동같은 것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라고 주장하고 있는 내용도 전혀 근거 없는 것이다. 조선일보와 김기자가 맹목적으로 반대해놓고 여론의 역풍을 두려워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홍재희) ====== 김대중 이사기자는





" 노 대통령은 대통령과 비판신문 간의 적대적 관계를 노출시키고 그것을 극대화함으로써 “나 노무현 대통령을 믿고 따를래? 아니면 저 기득권 신문의 말을 믿을래?” 하는 식으로 선택을 강요하며 비판 신문의 주장을 의도적인 것으로 치부하는 데 주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렇지 않고서는 때마다 빠짐없이 비판신문을 ‘서울 한복판에 거대한 빌딩을 가진 기득권’으로 희화적으로 부각시키는 노력을 애써 반복할 이유가 없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대중 이사기자가 조선일보를 비판신문이라고 지칭하며 노무현 대통령과 조선일보를 수평적으로 비교하며 국민들에게 양자택일하도록 유도하고 있는 것은 김대중 이사기자가 노무현 대통령을 당선시킨 대한민국 국민들을 모독하는 것이라고 본다.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와 김대중이사기자는 노무현 대통령이 한국의 민주주의와 인권신장 그리고 언론의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 민주화 운동을 하고 있을 때 군사독재정권과 권언유착을 통해 한국의 민주주의와 인권 그리고 언론자유를 유린하던 조선일보와 김대중이사 기자는 부도덕하고 정통성 없는 독재정권을 비판하는 신문의 역할을 전혀 하지못했다.







(홍재희) ======= 오히려 조선일보와 김대중 이사기자는 전두환 군사독재정권이 광주에서 선량한 국민들을 대량학살하고 민주헌정질서를 파괴하며 정권을 찬탈한 행위에 대해서 구국의 결단이라고 칭송했고 그 당시 조선일보 김대중 사회부장은 광주시민들의 민중항쟁을 폭동으로 매도했었다. 그런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와 김대중 이사기자가 무슨 비판심문의 역할을 했다고 독자들을 상대로 기만극을 펼치고 있는가?







(홍재희) ===== 조선일보와 김대중이사기자가 조선일보 김대중 칼럼을 통해서 노무현 대통령과 집권세력을 성역 없이 비판하고 언론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이러한 현실이 이뤄지기까지 조선일보와 김대중이사기자가 한국의 언론자유신장과 민주화 에 기여한 것이 전혀 없다. 오히려 한국의 민주화를 억압하고 언론자유를 파괴한 가해자의 입장에 줄곧 있다가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한 민주인사들과 변화와 개혁을 지향하고 있는 깨어있는 국민들의 힘으로 오늘날 조선일보가 살아있는 정치권력에 대한 성역없는 비판을 할수 있는 언론자유 열차의 동력이 됐는데 조선일보는 이러한 언론자유의 열차에 무임승차하고 있는 것이다.







(홍재희) ===== 이러한 조선일보와 김대중이사기자가 대통령과 수평적으로 비교해 양자택일하라고 강요하고 있는 것은 김대중 이사기자가 대한민국 국민들을 모독하는 것이라고 볼수 있다. 조선일보는 한국사회에서 극복의 대상이지 대통령과 비교할 비판신문의 자격을 구비하지 못한 수구정치 집단일 뿐이다. 김기자는 " 그렇지 않고서는 때마다 빠짐없이 비판신문을 ‘서울 한복판에 거대한 빌딩을 가진 기득권’으로 희화적으로 부각시키는 노력을 애써 반복할 이유가 없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홍재희) ===== 김기자가 그런식으로 말꼬리를 물고 늘어지기 때문에 악의적이라는 것이다. 김기자가 인용하고 있는 대통령의 발언은 신행정 수도이전에 대한 본질적인 문제인 포화상태에 이른 수도권의 과밀화와 지방의 몰락을 바로잡기 위해 신행정수도 이전이 대안으로 꼭 필요하다고 역설하는 가운데 조선일보가 합리적 근거와 본질적인 문제제기를 통해 이해 가능한 반대의 견해를 밝히는 것이 아닌 지엽적인 문제로 신행정수도이전문제를 무력화 시키려는 악의적인 조선일보의 추태를 비판하는 측면에서 거론한 지엽적인 문제를 김대중이사기자는 본질적인 문제인양 호도하며 침소봉대하고 있다.









(홍재희) ====== 김대중 이사기자가 언론인으로서 남은 마지막 양심의 한 조각이라도 남아있다면 신행정 수도이전에 대한 본질적인 문제점들에 대한 당당한 반론을 집권세력들을 향해서 제기해야 하는데 그러한 본질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접근하지 못하고 있다. 이것이 조선일보와 김대중 이사기자의 한계 인 것이다. 부연한다면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와 김대중 이사기자도 수도권 과밀화와 지방의 몰락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어 신행정수도이전사업을 본질적으로 정공법으로 접근해 반대할 수 있는 명분이 전혀 없다는 것을 너무 잘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들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지엽적인 문제점들을 침소봉대해 이전사업을 무력화 시키려하고 있다. 조선일보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서이다. 이러한 조선일보에게서 공익성이나 공공성은 없고 방씨 족벌의 사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것 이상을 찾을수 없다.







(홍재희) ====== 김대중 이사기자는



" 이제까지 과거, 더 정확히는 탄핵파동 이전의 노 대통령 발언을 보면 거기에서 피해의식을 엿볼 수 없다. 어제까지와는 ‘다른 대통령’이기에 갖게되는 어떤 이질감은 국민이나 대통령 양쪽에 다 있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최근의 발언을 보면 그가 이제 피해의식이 아니라 어떤 목적과 의도를 가진 공격적 대응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말하자면 그의 발언 속에 어떤 적개심같은 것이 느껴진다는 말이다. 그의 참모들도 이제는 ‘막말’로 돌아가 ‘저주의 굿판’을 서슴없이 부르짖고 있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제 더 이상 변화와 개혁의 발걸음을 망설이지말고 앞으로 앞으로 과감하게 의욕적으로 내딛고 나아가야 한다. 변화와 개혁이 주춤거릴 때 마다 신문의 내의를 입고 언론의 외피를 걸친 수구정치집단인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의 정치공세는 그러한 노무현 대통령의 변화와 개혁에 대한 도덕적 해이의 틈새를 파고들어 집요하게 수구 정치적 공세를 퍼붓게 된다.







(홍재희) ====== 노무현 대통령은 공생공존의 대상과 일정정도 사회적으로 부작용이 있고 아픔이 따를지라도 극복의 대상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한국사회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집단에 대한 변화와 개혁의 메스를 과감하게 들이대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보장 될수 있다. 그런 측면에서 접근해 볼 때 김기자가 인용하고 있는 " 적개심" 운운하는 것은 바로 개혁의 결의 라고 볼수 있고 김기자가 흠집내기위해 " 적개심" 운운하고 있는 것이다.





(홍재희) ===== 그리고 김기자는 " 그의 참모들도 이제는 ‘막말’로 돌아가 ‘저주의 굿판’을 서슴없이 부르짖고 있다. " 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러한 김기자의 주장은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지엽 말단적인 주장에 불과하고 청와대 참모들이 조선일보에 대해서 제기한 문제점들 즉 박정희 정권이 추진한 행정수도이전은 찬성하고 노무현 정권이 추진하는 이전사업은 반대하는 조선일보의 행태를 비판하는 본질적인 내용을 전달하는 과정에 일부 지엽적인 표현인 ‘저주의 굿판’문제를 침소봉대하고 있다. 이러한 김기자의 언론인으로서의 자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홍재희) ======== 김대중 이사기자는





" 국가안전보장회의(NSC)의 이종석 차장은 근자에 군 장성에 대한 강의에서 우리 군이 적개심이 아닌 조국애를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조국애나 조국에 대한 자긍심은 모든 국민이 지녀야 하는 보편적 원리이며 적개심은 국토방위의 책임을 진 군이 보편적 원리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구체적 실천논리라는 점에서 이 차장의 견해에 동조할 수 없지만, 이 말을 굳이 노 대통령에게 상기시키고 싶다. 노 대통령이 반대자에게 적개심을 갖기보다 보편적 국민을 사랑하고 모두를 포용하며 반대와 찬성을 조화있게 이끌어가는 조국애에 보다 심취하기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문명국가소리를 들으며 행세 깨나 하고 있는 국가들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는 이른바 주적론을 내세우는 김대중 이사기자의 입장에서는 이종석 차장의 한국군에 대한 강의 내용이 못마땅할 것이다. 그러나 김기자나 조선일보가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해서 대한민국이 수구정치집단인 조선일보의 구미에 맞게 20세기식의 냉전적 시각에 머무를 수는 없다.







(홍재희) ===== 김기자는 " 노 대통령이 반대자에게 적개심을 갖기보다 보편적 국민을 사랑하고 모두를 포용하며 반대와 찬성을 조화있게 이끌어가는 조국애에 보다 심취하기를 기대하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이 반대의 외피를 걸치고 신행정수도이전을 저지하려하고 있는 조선일보를 상대로 조국애를 발휘하는 것은 개혁의 힘만 낭비하게 될 것이다. 조선일보와 김대중 이사기자에게는 민족애나 조국애가 전혀 없는 집단이기 때문이다. 방응모 일제당시 조선일보사장은 자신의 돈으로 직접 고사포를 구입해 일제에 헌납함 으로해서 우리독립군을 살상하도록 했고 군사독재체제때에는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군사반란집단들의 행위를 구국의 결단이라고 칭송하며 조국의 민주헌정질서를 짓밟는데 앞장선 집단이 방상훈의 세습족벌사주체제인 조선일보이다.







(홍재희) ====== 이들 조선일보라는 수구정치집단은 언론자유와 인권말살정책에 대해서도 독재정권의 대변인 노릇을 했다. 이러한 조선일보에게는 민족애나 조국애가 없다. 오직 민족이 망하건 말건 조국이야 망하건 말건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의 사적인 이익추구만이 영원할 뿐이다. 이러한 조선일보가 악의적으로 신행정수도이전을 저지 하려는 것도 국가발전을위한 것이 아닌 신행정 수도이전 사업을 무력화 시킴으로해서 현정권의 개혁정책을 무력화 시켜 궁극적으로 언론개혁을 무력화 시켜서 언론개혁을 통해 상실하게 될 방상훈세습족벌사주체제인 조선일보의 수구정치적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차원에서 저지하려하고 있다.









(홍재희) ===== 그렇기 때문에 김대중 칼럼 내용을 살펴봐도 신행정 수도이전반대에 대한 김대중 이사기자의 합리적이고 전문적이며 본질적인 반대논리는 전혀 찾아볼 길이 없다. 있다면 노무현 대통령과 청와대 참모들이 조선일보에 대해서 제기하고 있는 본질적인 반론과정의 지엽적인 표현의 말꼬리잡기에 여념이 없다. 이것이 조선일보와 김대중이사기자의 한계이다. 조선일보와 김대중 이사기자는 반대를 하면서 왜 무엇 때문에 어떻게 반대하는지에 대해서 전혀 밝히지 않고 있다.









(홍재희) ===== 김대중 칼럼 내용을 모두 살펴보아도 조선일보와 김대중 이사기자가 왜 무엇 때문에 신행정 수도이전을 반대하는지에 대해서는 나와 있는 것이 전혀 없고 그저 맹목적인 반대주장만이 주종을 이루고 있고 대통령과 청와대 참모들의 주장들에 대한 말꼬리 잡는 내용으로 결론을 내리고 있다. 이러한 조선일보를 한국사회는 응징해야 한다. 조선일보사설이나 기사 김대중 칼럼을 면밀하게 살펴보면 갈등과 반목과 증오만을 부추겨 사회적 혼란만을 조장할 뿐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며 논리적인 토론과 공론의 상호교환을 통한 생산적인 합의를 도출할 수 있는 언론으로서의 공익적 순기능을 전혀 보여 주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조선일보와 소모적인 논쟁을 벌이는 것 자체가 낭비이다.







[김대중 칼럼] 盧대통령은 적개심보다 조국애를 (조선일보 2004년 7월 10일자)









노무현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시비를 하는 일은 이제 식상해졌다는 말들을 한다. 대통령의 말은 언제나 어느 나라에서나 중천금(重千金)이어야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노 대통령의 말을 가지고 가타부타하는 것을 마치 말꼬리 잡는 것으로 몰아가는 풍토가 생겼다. 그래서 노 대통령에 관한 한, 말보다 행동에, 노 대통령 자신의 행적보다 국가의 장래와 관련된 사안에 신경을 쓰기로 작정했었다. 그러나 엊그제 “수도이전 반대는 대통령 퇴진운동”이라며, 일부 언론사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반대하고 있다는 노 대통령의 발언은 ‘말꼬리’ 수준에 머물 수 없는 중대한 문제를 제기한다. 노 대통령이 과연 우리의 제도와 시스템에 어떤 확신을 가졌는가에 대한 심각한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는 노 대통령이 기본적으로 ‘반대’라는 것을 도저히 용납하지 못하는 체질상의 결함을 가진 것 아닌가 하는 의문이다.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으면 더 이상 반대해서는 안 된다는 논리부터 해괴하다. 반대는 반대다. 대법원의 판결에도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나라에서 국회에서 통과했다고 입다물라면 탄핵 때는 왜 그렇게 온 세상을 ‘탄핵=쿠데타’로 몰고 갔는가. 그때 반대를 못했어도 지금 반대할 수 있고, 그때 일부 신문이 기회를 놓쳤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오늘의 함구를 정당화할 수는 없다.



더 중요한 것은, 대통령은 자신이 옳다고 여기면 반대를 설득하고,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소신대로 밀고 나가 그 결과를 역사와 국가앞에 책임을 지면 되는 것이다. 어째서 집권자들은 100%의 지지·찬성이나 아니면 조건없는 함구를 원하는가. 민주주의 나라에서는 언제든 반대도 있고 찬성도 있는 법이다. 왜 저들은 온 국민을 한 줄로 세우기를 좋아하는가. 반대자는 반대하는 대로 두고 끌고가면 된다. 과반수 미달로 대통령에 당선됐는데 수도 이전은 왜 100%이기를 바라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없다.



또 한가지 중대한 의문은, 노 대통령은 어째서 무슨 일만 생기면 언론탓을 하는가 하는 점이다. 항간에는 온갖 추측이 난무한다. 그것이 노무현식(式) 난국돌파 방식이라거니, 국면전환을 위한 여론몰이라거니, 하는 소리가 들린다. 또 수도 이전을 반대하는 신문사와 해당 지역을 이간시켜 신문 구독에 영향을 주거나 불매운동같은 것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노 대통령은 대통령과 비판신문 간의 적대적 관계를 노출시키고 그것을 극대화함으로써 “나 노무현 대통령을 믿고 따를래? 아니면 저 기득권 신문의 말을 믿을래?” 하는 식으로 선택을 강요하며 비판 신문의 주장을 의도적인 것으로 치부하는 데 주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렇지 않고서는 때마다 빠짐없이 비판신문을 ‘서울 한복판에 거대한 빌딩을 가진 기득권’으로 희화적으로 부각시키는 노력을 애써 반복할 이유가 없다.



이제까지 과거, 더 정확히는 탄핵파동 이전의 노 대통령 발언을 보면 거기에서 피해의식을 엿볼 수 없다. 어제까지와는 ‘다른 대통령’이기에 갖게되는 어떤 이질감은 국민이나 대통령 양쪽에 다 있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최근의 발언을 보면 그가 이제 피해의식이 아니라 어떤 목적과 의도를 가진 공격적 대응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말하자면 그의 발언 속에 어떤 적개심같은 것이 느껴진다는 말이다. 그의 참모들도 이제는 ‘막말’로 돌아가 ‘저주의 굿판’을 서슴없이 부르짖고 있다.



국가안전보장회의(NSC)의 이종석 차장은 근자에 군 장성에 대한 강의에서 우리 군이 적개심이 아닌 조국애를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조국애나 조국에 대한 자긍심은 모든 국민이 지녀야 하는 보편적 원리이며 적개심은 국토방위의 책임을 진 군이 보편적 원리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구체적 실천논리라는 점에서 이 차장의 견해에 동조할 수 없지만, 이 말을 굳이 노 대통령에게 상기시키고 싶다. 노 대통령이 반대자에게 적개심을 갖기보다 보편적 국민을 사랑하고 모두를 포용하며 반대와 찬성을 조화있게 이끌어가는 조국애에 보다 심취하기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입력 : 2004.07.09 18:30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