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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기독교 목자들은 벙어리 개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에 식구니라(마10:36)" 고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대적이 독수리처럼 여호와의 집에 덮치리니

이는 무리가 내 언약을 어기며

내 율법을 범함이라(호8:1)"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네 대적이 되어서

네 치마를 걷어쳐 네 얼굴에 이르게 하고

네 벌거벗은 것을 열국에 보이며

네 부끄러운 곳을 열방에 보일 것이요(나3:5)"



위 두 성경말씀 중에서 전자의 말씀은

오늘날 여호와의 집의 무리들이 여호와의 언약을 어기고

율법을 범함으로 인해 대적이 그 집을 덮치게 된다는 것이고,

후자의 말씀은

여호와께서 직접 그들의 대적이 되어서

그들의 부끄러운 것 즉 범죄한 것들을 들춰 내어

열방에 알리고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 날은 여호와께서 그 대적에게 원수 갚는 보수의 날이라(렘46:10)"



실로 오늘날 하나님의 새 섭리, 천사장의 나팔소리는 여호와의 집을 덮쳐

그 곳 무리들이 범죄한 것들을 낱낱이 들춰내어 만방에 알리고 있습니다.



그러한데도 그들은 "(벧후2:4) 이성없는 짐승같이..." 무슨 소리 인지 깨닫는 감각도 없고,

오히려 그것을 "(렘6:10)욕으로...." 알고

그저 훼방이나 놓고 있을 뿐 입니다.



"그 파수꾼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 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사56:10~11)"



위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 목자들을 향한 말씀 입니다.

하나님은 목자들이 오늘날 그렇게 할것을 오래 전에 미리 아시고

선지자들을 통해서 기록케 하신것인데 그 말씀대로 응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일은 오늘날 만이 아니라 초림 예수님 때에도

"개들이 에워쌓으며 악한 무리가 나를둘러 내 수족을 찔렀나이다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뽑나이다.(시22:16~18)" 이와 같은 말씀이

이미 있었고 당시 유대교 성직자들도 패역하게 행하여 이 말씀대로 응했던것입나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것은

초림 때의 유대교 성직자들은 그냥 "개" 라고 했는데

오늘날 성직자들은 "벙어리 개"라고 했습니다.

왜, 이렇게 벙어리 개 라고 했을까요?



집안에 도적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도 짖지않고 있으면 그것은 벙어리 개 입니다.

성경에서 그날은 도적 같이 임한다고 한 말씀과 같이 오늘날 하나님의 새

섭리는 그와 같이 임하여 그들이 둥지를 뜰고 있는 하나님의 기업을 덮치고

있고 이를 알만한 그들인데도 이를 보고도 한마디 말도없이 가만히 보고 만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또,망대에다 파수꾼을 세워놀고 적이 나타나면 나팔을 불라고 했는데

적이 나타난 것을 보고도 나팔을 불지 않았다면

그 결과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적이 쳐들어 와서 그 집 사람들을 모두 죽이겠지요.

이런 경황에서 그 파수꾼들은 살아 남겠습니까.

그 파수꾼 들은 나팔을 불지 않은 죄로 중벌을 받게 됩니다.

참으로 오늘날 그들이 그렇게 하고 있을진데

그들은 세상에서 그 어느 누구 보다도

가장 비참한 자리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참으로 성경에는 그들을 향한 말씀들이 여기저기 수도없이 많은데

그 말씀들은 하나같이 저주에 가까운 말씀들 뿐입니다.



오늘날 현명하신 기독교 목자님들이여,...

왜 그렇게 침묵 만 하고 계십니까?

성도님들에게 오늘날 하나님의 새 섭리"천사장의 나팔소리"가

올은 것인지 그른것인지 증거를 해야합니다.

그렇게 침묵만 하고 있는것도 성경적인 것이 아닙니다.

성경어디에 그렇게 침묵만 하고 있으란 말이 어디 있습니까?

그렇게 하면서도 뒤로는 하나님,하나님,..하십니까?

이는 유대교가 초림 예수님을 십자가에 살해하고 지금까지

하나님,하나님,..하는 것과 하나도 다를 바 없는것으로

참으로 그것은 가증스러운 일 입니다.

"살고자 하면 죽고 죽고자 하면 산다" 라고

하신 말씀 모르십니까? 이 말씀은 바로 오늘날 목자님들에게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마5:37)



"오직 너희의 그렇다 하는 것은 그렇다 하고

아니라 하는 것은 아니라 하여 죄 정함을 면하라(약5:12)



그리고 하나님의 일은

사람들이 그럴듯 훼방이나 놓는다고 해서 중단되거나 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렇게 하는 그들이 용서받지 못하게 될 뿐입니다.

성경에서 성령을 훼방하면 어떻게 된다고 했던가요



그리고 오늘날 기독성도님들도 정신 차릴 때 입니다.

하나님의 진노의 잔이 퍼 부어 지고 있는 그 곳에

그대로 머울러 주저 앉아 있는 것은 아주 미련한것으로

그들과 함께 공멸하게 될 뿐입니다



그리고 오늘날 기독성도님들도 정신 차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진노의 잔이 퍼 부어 지고 있는 그 곳에

그대로 머울러 주저 앉아 있으면 어떻게 합니까.

그것은 아주 미련한것으로 그들과 함께 공멸하게 될 뿐입니다.



"내 백성이 까닭없이 사로잡혔으니 내가 여기서 어떻게 할꼬(사52:2)"

"하나님이 기뻐하는 금식은 결박을 풀어주는 것이라(사58:6)"

"내가 목자들을 대적하여 양때를 그들의 손에서 찾고

다시는 그들의 식물이 되지 않게 할 것이라(겔34:10)"

"내 백성은 거기서 나오라 그의 죄에 참여치 말라(계18:4)

"사로잡힌 딸 시온이여 너는 네 목의 줄을 스스로 풀지어다(사52:2)"

"나의 백성아 그 중에서 나와 각기 나의 진노에서 구원하라(렘51:45)

"내 백성은 거기서 도망하여 나와 그의 죄악으로 인하여 끊어짐을

입지마라(렘51:6)"



성경에 기록된 용,악어는 그 목자들을 뜻하는 것이요

그 용은 마귀 사탄이라고 했으니 여기에 어찌 또 다른 말이

필요 하겠습니까?



그리구 여기 하나님의 새 섭리에서는

지금 안식에 들어가는 길을 제시하고 있는데

그렇게 거기 주저앉아 있으면, 역사이래 지금까지 고대했던 안식에 대한 소망은

어떻게 이루어 지나요. 내가 어디에서 건 가만히 있으면 하나님이 임의로 안식에

들어가게 해 주실것으로 생각하십니까? 그렇게 하시지 않습니다.

성경에도 그런 말은 없습니다. 그렇게 하실거면 정작 아담 때

그렇게 하실 일이지 왜 지금까지 참아오셨습니까?

안식에 들어가는 것은 하나님께서 전적으로 해 주시는것이 아닙니다.

다만 그 길만 제시 해주실 뿐이요.그것을 성취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 입니다.



"청한자는 많되 참예자는 드믈구나"



안식에 들어가는 것은 "다시는 슬픈것이나 아픈것이 없는것" 이것인데,

이것은 (계7:17,21:6)에서 말한 생명수를 마시야 되는 것이고,

또,이 생면수는 (렘8:22,46:11)에서 말한 유향과 같은 것으로

누구든지 이를 마시지 않으면 앞으로 멀지않아 닥쳐 올 재앙(전염병)을

피하지 못하고 멸망하고 맙니다.



### 문의:koreajjo@yahoo.co.kr



정 종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