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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으로서 이라크인을 대할 수 있는 가장 올바른 태도





◈한국인으로서 이라크인을 대할 수 있는 가장 올바른 태도



이 말은 자화자찬이라고 흉보더라도 해야겠군요. 제가 남다르게 성경의 깊은 뜻을 많이 알게 된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남을 살리려고 하는 열정이 많기 때문입니다. 즉 남을 깨우치고 이해시키려고 힘쓰고 애쓰다 보니 그것이 내가 사는 길이 되더군요.



어떻게 하면 저 사람을 자기 죄(어두운 지식)에서 건져 낼 수 있을까 하는 열정으로 글을 쓰고 생각하면 어느듯 그 글과 내용이 내가 빠져 있는 죄의 상황에서 빠져나오는 길이 되더군요. 결국 남을 살리려고 하는 것이 내가 사는 길이 되었답니다. 참으로 신기하고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그러므로 여기 이런 사이트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끝까지 관심을 갖고 지켜보시는 여러분! 여러분들도 남을 살리려고 하는 그 순수한 열정으로 힘쓰고 애쓰는 분량만큼, 하나님께서 이자에 이자를 더하여 여러분들에게 되돌려 받는 확실한 계기가 되길 진정으로 바랍니다.



"나 이외에는 다른 신이 없느니라"라고 말하는 것은 종교적인 성향에서 있을 수 없는 독선적인 요소이므로 이런 말을 하는 신을 나는 결코 신으로 믿을 수 없다라고 말하는 불신자들의 어두운 생각을, 어떻게 하면 이해시키고 납득이 가도록 말해 주어야 하나하는 생각으로 몇날 며칠을 하나님께 질문하며 골돌히 생각합니다. 그러면 거기에 대한 해답이 내가 생각해도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게 나옵니다. 그런데 어두움에 속한 사람들에게는 별무신통한 답변에 불과하지만, 내게는 확고 부동한 답이 되어 더욱 더 하나님을 신뢰하는 지식이 됩니다. 즉 남을 살리려고 하는 나의 열정과 노력을 남들이 받아들일 그릇이 못되면?... 그 열정과 노력을 하나님께서 제게 덤으로 담아 주시는 것 같습니다.



나라와 민족이 망하든 말든, 즉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라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온전히 자기자신이 치료받는 효과를 맛볼 수 없으나, 어찌하던 바로잡아 보겠다고 노력하는 사람들에게는, 남이 고침받을 자격(그릇)이 없어 고침을 받지 못한 그 분량보다 더 큰 치료를 하나님께로부터 받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듣던지 아니 듣던지에 대한 효과와 상관없이 좋은 말은 이웃에게 무조건 전하게 하는 것이 의인의 본분으로 생각하십니다. 비록 남이 받아들일 복이 없어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 준 것에 대해 이자에 이자를 더하여 모두다 자기에게 되돌아가도록 하나님께서 작정해 두셨습니다.



오늘날 이라크인을 위하는 민족이나 국가들 중에 위와 같은 관점으로 이라크인을 대한다면?... 하나님께서 가장 정당한 가치관으로 이라크인을 생각하고 염려하며 도우는 나라와 민족으로 포상해 주실 것입니다. 인간의 모든 노력과 선행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느냐에 초점을 맞추어야 손해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도움을 받는 자가 도움 받기에 합당하여 도움을 받게 되면?... 도움을 주는 쪽이나 받는 쪽이 동시에 유익하고 행복하게 되지만, 불행하게도 도움을 받는 자가 도움 받기에 부적절하여 도움을 받지 못하게 될 땐, 지금껏 도움을 주는 사람에게 그보다 더 큰 도움으로 갚아주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날의 대한민국, 희대의 살인마 김정일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참으로 남한 사람의 발등에 떨어질 불과 같은 존재인 데 이것을 외면하고 이라크인을 도우러 간다?... 인간적인 상식으로 보면 미친 짓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도우시는 분, 그러므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일수록 남을 도우는 것이 지혜입니다. 우리 발등에 불이 떨어질 판국인 데 남의 불을 끄러 간다?... 반미반전을 울부짖는 미친 개구리들의 주장대로라면 어불성설이겠지요. 그들보다 무식하고 무정한 인간은 이 지구상에 없으며, 또 대(大) 한국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은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이족 오랑케들이 이 땅에 굴러 들어와 주인행세하는 자들입니다.



지독한 흉년을 맞이한 사렙다 과부, 그와 그 아들이 마지막 남은 밀가루로 빵을 만들어 먹고 살 수 있는 날까지 살아보려고 하는 판국에... 느닷없이 나타난 노인 한 분이 굶주림에 지쳐 그 빵을 달라고 졸라 대었습니다. 참으로 반미반전을 울부짖는 미친 개구리들이라면 당장에 수구꼴통은 일찍 죽어 주는 것이 이 흉년을 위해 남을 도우는 일이라며 거들떠 보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렙다 과부는 자기와 자기 아들의 뱃속에서 꼬르락대는 소리를 참고 그 노인을 불쌍히 여기어 빵을 주었습니다. 그리하여 그 과부와 아들은 흉년이 끝나기까지 먹을 수 있는 밀가루를 하나님께 보상 받았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 참으로 국내외적인 모든 여건으로 보아 도무지 남을 위해 피흘려 싸워줄 처지가 못되지만, 그러나 우리들보다 그들이 더 혼란스럽고 비참한 광경을 외면할 수 없다하는 인간애로 이라크를 도우는 것이 지혜입니다. 이러한 관점으로 이라크를 생각하고 도운다면?... 하나님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고 또 그들이 설마 도움을 받을 수 없는 그릇들이라면, 지금껏 그들을 도운 도움이 모두 우리에게로 돌아와 우리의 이 난국을 해결받게 되는 도움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이와같은 관점으로 이라크를 대하는 것이 오늘날 이 나라 이 민족이 가장 정당한 시각으로 이라크를 대할 수 있는 태도입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