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선일님의 명복은 빌어드립니다.
근데 그분이 애국이나 군인의 신분으로 간것도 아니고 개인의 명분으로 간것인데 국장이다. 장례비다 하는식으로 국민의 세금을 수십억이나 날려야 되겠습니까?
도저히 알수가 없는 처사입니다. 물론 우리나라의 외교적인 능력이 매우 미비하여 이런 일이 일어난지는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건 너무하지 않습니까?
이건 김선일님의 부모님들도 그런 다고 죽은 아들이 살아돌아오는 것도 아닌데 국장이니 나라를 상대로 소송이니 하는것도 우끼는 일입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국회에서도 웃깁니다. 뭐할려고 도대체 뭐를 할려고 국정감사를 하는건가요? 요즘처럼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
경제가 완전히 바닥이라 상가주위에서 조차 한집건너 한집이 문닫는 이 판국에 ..
국정감사 벌여서 낭비하는 세금으로 기름값이나 생필품값이나 좀떨어 뜨려주지....
도대체 뭐를 하는 짓인지..
그동안 아무 생각없이 이렇게 보다가 도저히 화가 나서 더이상은 못보겠네요.
일단 한사람의 우리나라 사람의 희생은 맘이 아프지만 우리나라를 생각하는 국민으로서 너무나 많은 경제적 손실이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일단 여러분이 상식으로 생각해보십시요..?
대한민국이 미국의 파병요청을 철회할수 있다고 보십니까? 물론 국민의 반대가 심하면 철회할수 밖에 없습니다. 허나 그로써 일어나는 모든 경제적 손실은...촛불시위하시는 분들이 감당하실수 있는 금액이 아닙니다. 우리가 학교다닐때 배웠겠지만 우리나라의 제1 무역국인 미국이 가만히 지켜보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광복이후 많은 미국의 원조를 받으면서 부터 시작된 대한민국의 미국외사랑이 이리쉽게 끝나지는 않겠지요. 가진자는 미국이니까.....일단 무역 압박이 있겠고 더나아가서는 미군철수와 다른 우리나라의 무역상대국 까지의 압박이 없으리라곤 보지 않습니다.(이건 순전히 저의 생각이다만)..
우리나라의 국익을 위한 최선의 방책이라고 봅니다. 일단 이런 결과가 나왔는데 한사람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서 벌어진일을 어찌합니까...?
더군다나 거긴 전쟁중이고 전쟁중에 무슨일이 벌어질지는 어느정도 생각하고 있었겠요. 저도 물론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서 가슴이 아픈일입니다. 고인의 일은 어찌할수 있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한마디로 불가항력입
니다. 나라의 힘이 없는데 어찌하겠습니까?
더이상 이일로 국민의 세금을 축내지마십시요 얼마전 국지성 집중호우로 피해본 수제민이나 도우시지요. 그리고 고인의 가족도 더이상 무리한 요구를 안하셨으면 합니다. 가시는길 고인편하시게 가시길 원하실겁니다.